제주 절물휴양림 탐방 및 절물오름
제주 절물휴양림 탐방 및 절물오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명림로 584(봉개동 산 78-1) 글·사진 남상학 사려니숲길에 이어 절물휴양림을 탐방했다. 나로서는 두 번째 탐방이다. 제주 절물휴양림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유명한 산림 휴식 공간이다. 1995년 7월 23일에 개장했으며, 구역면적은 300만㎡, 1일 최대 수용인원은 1,000명이다. 봉개동 화산 분화구 아래 산림청이 관리하는 국유림에 조성했으며, 제주시청에서 관리한다. 휴양림 내에는 울창한 수림의 산책로, 약수터, 폭포, 연못, 잔디광장, 목공예체험장, 자연관찰원, 교육자료관, 임간수련장, 운동 시설, 어린이 놀이시설, 10동이 넘는 숙박 시설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가족끼리 혹은 연인끼리 오붓한 한 때를 보낼 수 있다...
2021. 4. 29.
소래포구, 사계절 관광객이 붐비는 인천의 대표 관광지
소래포구 사계절 관광객이 붐비는 인천의 대표 관광지 - 갯골 포구의 멋과 싱싱한 해산물 풍성 - 글·사진 남상학 인천 남동구 논현동의 소래포구는 실제 어선이 드나드는 수도권 유일의 재래 포구이다. 인천의 대표적인 대표 관광지로서 당일 어획한 신선한 수산물이 공급된다. 새우, 꽃게, 주꾸미, 낙지, 광어, 우럭, 농어, 소라 등 다양한 수산물과 깊은 맛을 내는 젓갈로 유명하다. 또한, 고기잡이 작은 어선들이 물결을 가르며 드나드는 풍광과 갈매기, 갯벌 등 바다의 정취, 그리고 과거 수인선 협궤열차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곳이다. 지하철을 이용하여 갈 수 있어서 포구의 정경을 구경할 겸 바닷바람을 맞으며 회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계절과 관계없이 붐빈다. 특히 공휴일이나 주말에는 인천이나 서울 등 수도권에서 이곳..
2020.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