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아바나 - 말레꼰, 왠지 생소하지 않은 기억
쿠바 아바나 말레꼰, 왠지 생소하지 않은 기억 류수한 ▲ 바다에서 본 아바나 시내 전경, 사진 왼쪽부터 올드 타운인 비에하, 센트로 그리고 뉴타운인 베다도 지역이다. 쿠바는 ‘체게바라’, ‘살사’, ‘부에나비스타소셜클럽’, ‘야구’, ‘시가’, ‘카스트로와 사회주의’ 등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우리에게는 한없이 멀게만 느껴지는 나라다. 현재 있는 곳은 쿠바의 수도 아바나. ‘카리브해의 진주’ 쿠바에서 이곳 아바나의 음악과 춤만은 말 그대로 ‘진주’와 같다. 멕시코 깐군에서 아바나 직항을 이용하면 비용도 저렴하고 시간도 훨씬 단축할 수 있다. 하지만 신종인푸루엔자가 직항로 마저 차단해버렸다. 덕분에 지난번 멕시코에서 직항을 이용하지 못하고 멀리 파나마로 돌아서 쿠바로 들어와야 했다. 쿠바의 공항 입국 심사..
2009.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