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 셰계의 정원을 한 곳에 품다
순천만 국가정원 세계의 정원을 한 곳에 품다. 글·사진 남상학 ▲순천만국가정원 표지석 순천만국가정원은 전라남도 순천시 풍덕동과 오천동에 걸쳐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은 생태계의 보고(寶庫) 순천만을 보호하기 위해 2013년 만들어졌다. 한국정원을 비롯하여 태국, 일본, 영국, 이탈리아, 몽골, 터키, 스페인, 미국, 네덜란드, 독일, 멕시코, 프랑스, 중국 등 83개에 이르는 국내외 정원을 다양하게 조성되어 있어 세계를 품고 있는 정원이다. ▲순천만국가정원 안내도 세계 5대 연안습지 중 하나인 순천만은 습지 2,260만m², 갈대밭 540만m²가 펼쳐진 곳으로, 흑두루미, 검은머리갈매기 등 조류 240여 종, 붉은발말똥게, 대추귀고둥 등 갯벌생물 300여 종의 서식처이다. 2006년 람사르 협약에 등록..
2019.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