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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기 및 정보/- 제주도113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 ‘자장면’만으로 기억되긴 아쉬운 향수가 있어요 서귀포=글ㆍ사진 최흥수기자 01. 마라도 남쪽 끝자락, 작은 성당 뒤편 바다 위로 먹구름을 뚫고 햇살이 비치고 있다. 마라도 성당은 관광객들이 가장 오래 머무르는 ‘포토존’이다. 서귀포=최흥수기자 제주의 .. 2019. 2. 20.
위험하게 아름다운 설경…눈 오는 날 한라산을 갔다 위험하게 아름다운 설경…눈 오는 날 한라산을 갔다 겨울 산행, 무모한 도전은 금물입니다! 강미승 여행 칼럼니스트 01. 한라산 영실 코스 병풍바위 부근. 흐린 날씨에도 절경은 감춰지지 않는다. 40도 물에 몸을 녹이고 있을 때, 볼 빨간 50대 어머니가 어깨를 움츠리며 들어왔다. “어제 .. 2019. 1. 14.
제주도·마라도 : 끝, 돌아서면 시작… 외로워 마라島 제주도·마라도 끝, 돌아서면 시작… 외로워 마라島 제주의 속살을 찾아서 서귀포=글·사진 이귀전 기자 세상의 끝에 이르면 낭떠러지나 엄청난 규모의 폭포를 만나 끝없이 추락할 것이라고 믿던 때가 있었다. 과학기술이 발달하지 않은 당시만 해도 세상의 끝은 막연한 두려움의 대상.. 2019. 1. 10.
한겨울 제주 서귀포 가볼 만한 곳, 절정의 분홍 동백 반기고, 오름 오르니 먼 섬들이 한눈에 한겨울 제주 서귀포 가볼 만한 곳 절정의 분홍 동백 반기고, 오름 오르니 먼 섬들이 한눈에 서귀포=글ㆍ그림 최흥수기자 ▲서귀포 남원읍 한라산 중산간의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에 분홍빛 동백이 활짝 피었다. 서귀포=최흥수기자 한겨울에도 제주는 제주다. 감귤과 양파 밭은 여전히 푸르.. 2018. 12. 25.
제주에서 가장 물 좋은 강정마을과 올레7코스 걷기 제주에서 가장 물 좋은 강정마을과 올레7코스 걷기 상처를 감싸듯 맑은 바다 끼고 ‘놀멍 쉬멍’ 걷다 서귀포=글ㆍ사진 최흥수기자 01.제주 올레7코스 ‘일강정 바당올레’의 하트 모양 물웅덩이에 검붉은 저녁놀이 내려앉았다.수평선에는 제주해군기지 방파제가 걸려 있다. 서귀포=최흥수기자 서귀포시 강정동 카페 ‘피스아일랜드’ 창으로 비치는 햇살에 고소한 커피 향이 번졌다. 손님이 거의 없어 넓은 실내는 이름처럼 고요하고 평화로웠지만, 안팎의 장식은 한껏 멋을 낸 제주의 다른 카페와 달랐다. 카페 입구에는 ‘칼을 쳐서 보습을’이라고 쓴 대형 장승이 서 있다. 내부에는 제주를 창조한 여신 설문대할망이 군함을 동강 내는 그림과 함께, ‘군함이랑 설러불랑’이라는 글귀가 새겨진 판화 작품이 걸려 있다. ‘설르다’는 ‘설거.. 2018. 12. 25.
겨울,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 겨울,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 이귀전 기자 제주는 언제가도 좋지만, 이맘때는 고민이 된다. 아무리 남쪽에 있다지만, 겨울은 춥다. 그래도 제주의 겨울은 다르다. 제주관광공사는 ‘제주에 지친 마음을 풀어놔요. 수고했어 2018’이라는 테마를 주제로 관광지, 자연, 체험, 축제, 음식 등 .. 2018. 12. 8.
제주 시티투어 버스, 용두암 거쳐 어영해안도로 달리다 제주 시티투어 버스 용두암 거쳐 어영해안도로 달리다, 숨은 비경 도두봉서 인생샷 제주=김영헌 기자 ▲[저작권 한국일보]지난 17일 오후 제주시티투어버스가 푸른 바다가 펼쳐진 제주시 어영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다 도두봉 인근 정류장에 멈춘 후 승객들을 내려주고 있다. 김영헌 기자. .. 2018. 11. 23.
제주, 예술의 섬으로 거듭나다.  제주, 예술의 섬으로 거듭나다. 바람ㆍ돌 그리고 미술관… 제주=강지원 기자 아라리오ㆍ산지천 갤러리 등 최근 3년새 미술관 크게 늘어 서울보다 인구대비 문화시설 6배 백남준ㆍ앤디 워홀ㆍ키스 해링 등 거장들 작품도 많아 볼거리 풍부 “작품 활동 장려ㆍ지원은 없고 관광 상품화에 .. 2018. 11. 20.
10월 제주 한라산 중턱은 새하얀 메밀꽃 천지 국내 최대 메밀 생산지 제주 10월 한라산 중턱은 새하얀 메밀꽃 천지 강정효 ㈔제주민예총 이사장 01. 제주 오라동 한라산 중산간을 하얗게 뒤덮은 메밀꽃. 10월 제주 들녘은 눈이 소복하게 쌓인 것처럼 하얀 메밀꽃으로 장관을 연출한다. 메밀이라 하면 으레 ‘메밀꽃 필 무렵’의 무대인 .. 2018. 10. 26.
제주 안덕계곡, 훼손과 보존이 관광지 흥망성쇠 좌우 제주 안덕계곡 훼손과 보존이 관광지 흥망성쇠 좌우 강정효 ㈔제주민예총 이사장 ▲ 원시의 모습으로 되살아나는 서귀포 안덕계곡. ⓒ강정효 제주도는 매년 1,500만명 이상이 찾는 우리나라 제일의 관광지이다. 최근 몇 년 사이에는 볼거리를 찾는 단순한 관광을 뛰어넘어 아예 삶의 거처.. 2018. 10. 7.
서귀포 건축문화기행, 제주의 전통·근현대·예술 알 수 있는 곳 서귀포 건축문화기행 제주의 전통·근현대·예술 알 수 있는 곳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대한민국 남단 제주도는 한라산을 비롯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성산일출봉, 오름으로 불리는 360개 기생 화산, 용암동굴, 주상절리, 현무암 지대 등이 유명하다. 또한 우도, 마라도, 가파도, 추자도 .. 2018. 9. 1.
미술 요술에 빠진 제주, 별 흩부린 듯 2만 송이 빛이 피었다. 글·사진 박경일 기자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의 차밭 ‘다희연’의 공간에서 27일 개막하는 ‘제주 라프(LAF·라이트아트페스타)’의 대표 전시작품인 ‘오름’.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조명 아티스트인 브루스 먼로의 작품이다. 제주의 공간에서 느낀 에너지를 광섬유 다발과 2만1500개.. 2018. 7. 26.
제주 산방산·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 제주 산방산·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 태초의 제주와 조우하다 트래블조선 푸른 바다 위에 솟아난 신비로운 화산섬. 제주도는 섬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자 국가지질공원이다. ▲유채 꽃밭 너머에 우뚝 선 산방산은 분화구가 없는 용암돔 형태다. ‘화산학의 교과서’라 일컬어.. 2018. 7. 17.
한라산 1100고지 습지&동백동산 습지 한라산 1100고지 습지&동백동산 습지 하늘 정원을 거닐고 깊은 숲 생명수를 찾아 나서다. 트래블조선 ▲ 한라산이 품은 1100고지 습지의 그림 같은 풍경 한라산 고원지대에 형성된 1100고지 습지는 대자연이 정교하게 빚은 하늘 아래 정원이다. 초지와 바위, 울창한 숲이 뒤엉킨 습지는 거친 .. 2018. 6. 27.
제주섬 핫플레이스 10선, 썸타자 제주섬 핫플레이스 10선, 썸타자 오재용 기자 ▲제주관광공사는 핫한 여름관광지 10곳을 선정했다. 올 여름을 섬에서 즐기려는 여행자들의 마음을 붙잡을 것으로 보인다. ‘핫 썸머, 핫한 섬과 썸타자.’ 제주관광공사가 7월 제주 관광지, 자연, 체험, 축제, 음식 등 5가지 분야에서 놓치지 .. 2018. 6. 26.
2018 은혜로운 발견 in 제주 제주 2018 은혜로운 발견 in 제주 트래블조선 다시 제주다. 아무리 보아도 제주다.또다시 제주를 찾을 당신에게 신상이란 은혜로움을 전할 새로운 제주.하루가 다르게 나날이 변하고 있는 제주 미리보기.여전히 아름답고 그래서 더 완벽해진 제주, 그 섬. 새로운 것과 곳이란, 매일 매일 나.. 2018. 6. 22.
제주의 시린 봄, 눈물처럼 후드득 떨어자는 동백꽃 비장하고 처량하다 제주의 시린 봄 눈물처럼 후드득 떨어자는 동백꽃 비장하고 처량하다 제주 = 글·사진 문화일보 박경일 기자 ▲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의 동백군락지 돌담 틈에 누군가 붉은 동백꽃을 꽂아 놓았다. 꽃잎 하나 시들지 않은 절정의 순간에 모가지째 툭 떨어지는 동백꽃은, 70년 전 제.. 2018. 3. 14.
3월 제주도 여행 10선, 3월 제주도 여행을 한다면 놓치지 마세요! 3월 제주도 여행 10선 3월 제주도 여행을 한다면 놓치지 마세요! ▲ 사진제공=제주관광공사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는 3월, 따뜻한 봄을 더욱 만끽하기 위해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제주관광공사는 '놓치면 후회할 꽃삼월의 제주'라는 주제로 제주관광 추천 10선을 발.. 2018. 3. 7.
한라산국립공원, 설원의 은하수 흰사슴(白鹿) 어디 가고… 한라산국립공원 설원의 은하수 흰사슴(白鹿) 어디 가고… 지호영의 하루산행 ▲눈 쌓인 백록담 정상에 서면 은하수를 잡아당길 수 있다는 뜻을 가진 한라산의 백록담에 오르면 영험한 기운이 느껴진다. 한라산은 고도마다 지형 경관과 식물군이 확연히 달라 산행의 맛을 더한다. 1 백록.. 2018. 2. 23.
3월 제주관광 10선, 봄향기 너울대는 제주 여행 3월 제주관광 10선 봄향기 너울대는 제주 제주=뉴시스 봄이 가장 먼저 찾아오는 섬, 제주도. 이달 초까지만 해도 연일 폭설과 한파로 꽁꽁 얼어붙었던 섬은 여기저기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을 맞을 준비로 분주하다.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21일 ‘봄 향기 너울거리는 제주’ 주제로 .. 2018. 2. 23.
2월 제주 관광 10선, 가장 먼저 봄이 시작되는 섬 2월 제주 관광 10선 가장 먼저 봄이 시작되는 섬, - 감귤 향기 머금은 훈훈한 바닷바람, 봄을 서두르는 노란 유채꽃 - <기사제작>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연일 몰아치는 한파에 지쳐 조금이라도 일찍 봄을 느끼고 싶다면 오는 2월 제주도 여행을 추천한다. ▲ 제주 서귀포시 .. 2018. 2. 21.
이 가을, 그 섬… 난 추자도(楸子島)로 간다 이 가을, 그 섬… 난 추자도(楸子島)로 간다 추자도 = 이한수 기자 가을, 추자도(楸子島)로 간다. 215년 전 젖먹이 아들 데리고 바다를 건넌 한 여인을 생각한다. 1801년 천주교 탄압 사건인 신유박해 때였다. 여인의 이름은 정난주. 정약용의 큰형인 정약현의 맏딸, 백서(帛書) 사건 주인공 황사영의 아내다. 조선 첫 세례교인 이승훈이 고모부, 조선 천주교회 창설 주역인 이벽이 외삼촌이었다. '황사영 백서'는 조선의 가톨릭 박해 상황을 베이징 주교에게 알리는 내용이다. 서양 선박과 군대를 보내 조선을 위협하면 종교 자유를 얻으리라는 말이 있었다. '대역(大逆)'이었다. 스물여섯 살 혈기 방장한 청년 황사영은 충청도 제천 땅으로 도피했다가 이해 가을 체포돼 극형을 당한다. 아내 정난주와 두 살배기 아들.. 2017. 2. 12.
제주 환상숲 곶자왈공원, 아바타도 반한 신비의 숲 아바타도 반한 신비의 숲 제주 환상숲 곶자왈공원 글, 사진 : 정은주(여행작가) 한겨울인데도 숲을 가득 메운 초록빛 잎사귀들이 계절을 거슬러 올라간 듯한 기분에 젖게 한다. 울퉁불퉁 튀어나온 돌 틈 사이로 굵직한 나무뿌리와 갖가지 덩굴이 뒤엉켜 있는 풍경도 신비롭기만 하다. 사계절 푸릇푸릇한 천연 원시림을 만끽할 수 있는 제주 환상숲 곶자왈공원을 다녀왔다. 제주 환상숲 곶자왈공원 곶자왈, 그 신비의 공간 제주도 서남부 중산간 지대에 자리한 환상숲은 제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특한 숲 지형을 보여준다. 이른바 ‘곶자왈’이라고 불리는 보존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돌과 바위 무더기 위에 나무와 가시, 덩굴이 숲을 이루고 있다. 보통 나무는 흙이 없이는 살 수 없다고 알고 있지만, 이곳에 오면 그 같은 편견이 깨어.. 2014. 2. 8.
제주 추사유배길, 집념과 인연 그리고 사색이 공존하는 길 제주 추사유배길 집념과 인연, 사색이 공존하는 길 글, 사진 : 정은주(여행작가) 조선시대 천재 학자 김정희 선생의 발자취를 좇아가는 추사유배길 따사롭게 내리쬐는 가을 햇살이 자꾸만 길 떠나기를 부추긴다. 길 위에서 우리는 또 다른 자신을 만나고 새로운 인연을 맺으며 몸과 마음을 가벼이 비워낸다. 그 시간은 자기 안의 참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이나 다름없다. 깊어가는 가을, 추사에게 길을 묻다 역사의 뒤안길에 묻혔던 추사 김정희 선생의 제주 유배길. 지금보다 더 푸르렀을 1840년(현종 6년) 어느 가을날, 조선시대 천재 학자로 꼽히는 김정희 선생은 윤상도 옥사에 연루되어 머나먼 제주 땅으로 귀양을 가게 된다. 길을 떠난 지 한 달여 만에 도착한 곳은 제주 서남쪽 끄트머리에 있는 대정현. “대정으로 가는 길.. 2013. 10. 29.
제주 한화 아쿠아플라넷, 성산읍에 선 제주도의 새 랜드마크 제주도 한화 아쿠아플라넷 성산읍에 선 제주도의 새 랜드마크 바닷속 유영하듯… 해양동물의 본성 ‘3D 관람’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127-1 문화일보 박경일 기자 ▲ ‘제주의 바다’라는 이름이 붙여진 아쿠아플라넷 제주의 초대형 메인수조에는 50여 종이 넘는 해양생물이 유영하고 있다. 개장 4개월여 만에 50만 명의 관람객을 돌파한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가 제주 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다. 제주 최고의 명소인 섭지코지에 들어선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연면적 2만5600㎡에 수조용적량만 1만800t에 이르는 그야말로 매머드급 수족관이다. 아시아 최대 수족관이라 불리는 일본의 추라우미(美ら海)아쿠아리움(1만400t)을 뛰어넘는 규모이자 ‘세계 톱 10’으로 꼽히는 수준이다. 여기에 전시되는 .. 2013. 4. 10.
제주 동부 '힐링 트래블' & 게스트하우스, 마음까지 치유되는 그곳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3161-1 제주 동부 '힐링 트래블' & 게스트하우스 마음까지 치유되는 그곳 글, 사진 : 정은주(여행작가) 2012년도 어느덧 달력 한 장만을 남겨놓고 있다. 북적거리는 도시를 떠나 자연 속을 거닐며 차분히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연말연시, 제주 동부 지역으로 떠난 '힐링 트래블'. 혼자 떠나도 문제없다. 여행자들이 모이는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하면 더욱 풍성한 추억을 얻을 수 있다. 자박자박 걷는 힐링 트래블 1번지, 비자림 [왼쪽/오른쪽]비자림 들어가는 입구 / 거목이 빚어내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숲길 제주 동부 지역은 여느 곳들과 비교해 개발의 손길이 덜 미친 덕분인지 자연 그대로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 많다. 산간 지역으로 들어서면 휴양림을 비롯해 걷기 좋은 숲길.. 2012. 12. 25.
제주 올레, 5년 만에 21코스 350㎞ 연결 완료 제주 올레 5년 만에 21코스 350㎞ 연결 완료 - 관광객 2배로 늘어 年 600만 명 - 제주 오재용 기자 * 제주 올레길 전 구간 개통 * 오는 24일 21코스 개통식… 올레길 하나로 이어져 제주 시골 마을에 생긴 변화, '게스트하우스' 400곳 생겨 피자가게·중국집 등 손님 북적 1코스 말미오름 등 8개 구간서 휴대전화·SOS단말기 불통 제주 올레길 조성 5년 만에 섬 일주로가 완성된다. 사단법인 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는 오는 24일 올레길 마지막 코스인 21코스 개장행사를 열고, 올레길 완성 축하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마지막 21코스는 20코스 종착점인 제주시 구좌읍 해녀박물관~1코스의 구좌읍 종달리 구간이다. 지난 2007년 9월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 제1코스가 열린 이후 5년 .. 2012. 11. 10.
제주도 유리박물관, 제주도의 숨은 명소 제주유리박물관을 아시나요? 제주 유리박물관 제주도의 숨은 명소, 제주유리박물관을 아시나요?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리더'복숭아'님의 블로그 제주도 숨은 명소 제주유리박물관은 제주도 꼭 가볼만한곳인거 같아요. 유리예술가들이 직접 셀계하고 만든 세계최고의 제주유리박물관 !! 저는 낮에 방문했지만은 야간에도 운영되고 있는 만큼 야간에는 불빛들이 들어와서 또 다른 유리작품들을 구경하는 재미를 주는 박물관이예요. 유리박물관의 특징은 1시간에 100명이 입장이 가능할 정도로 규모가 커요. 그래서 그런지 구경할꺼도 많고 입장료가 전혀 아깝지 않은 곳이예요. 아름다운 유리공원과 올레 숲길까지 다 유리공예를 만날 수 있어서 숨은 곳 하나하나 돌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작품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서 설명보다는 최대한 사진으로 소개해드릴게요. 입장료 성.. 2012. 10. 5.
제주 초콜릿랜드, 개구쟁이 두 소년의 ‘올 댓 초콜릿’ 제주 초콜릿랜드 개구쟁이 두 소년의 ‘올 댓 초콜릿’ 글, 사진 : 정은주(여행작가) 초콜릿은 언제 어떻게 탄생되었을까? 종류는 몇 가지나 될까? 맛은? 이 모든 궁금증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곳이 있다. 제주 중문관광단지에 있는 초콜릿랜드는 제주도 버전의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다. 이곳에 가면 초콜릿에 관한 모든 해답을 얻을 수 있다. 물론 초콜릿에 관한 지식만 얻을 수 있는 건 아니다. 초콜릿으로 그린 독특한 작품도 감상하고, 직접 '나만의 초콜릿 만들기'에 도전해볼 수 있다. * 영화 을 연상시키는 초콜릿랜드 입구 * 초콜릿에 관한 모든 것, 초콜릿랜드 * 초콜릿으로 만든 다양한 전시물을 관람하는 전시장 * 이웃사촌인 초등학생 충현이와 규현이. 개구쟁이 두 소년이 함께 초콜릿랜드 탐험에 나섰다. 초.. 2012. 10. 5.
제주 우도, ‘신들의 만찬’보다 더 푸짐한 한 상 제주 우도 ‘신들의 만찬’보다 더 푸짐한 한 상 글, 사진 : 정은주(여행작가) 엇갈린 운명을 안고 자란 두 여성 요리사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 여주인공 준영이 만들어내는 '신들의 만찬'은 제주도의 작은 섬마을, 우도에서부터 시작된다. * 우도봉 아래 그림처럼 펼쳐진 푸른 초원 * 엇갈린 운명을 안고 자란 두 여성 요리사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 여주인공 준영이 만들어내는 '신들의 만찬'은 제주도의 작은 섬마을, 우도에서부터 시작된다. 친아버지와의 안타까운 엇갈림, 가슴 떨리는 첫사랑과의 조우…. 준영에게 우도는 슬픔과 설렘, 기쁨이 공존하는 섬이다. 엇갈린 부녀 상봉, 우도봉 * 준영과 영범이 엇갈려 지나간 길. 우도등대공원 이정표가 보인다. * * 우도봉에서 영화와 도 촬영되었다.* "우도봉 1.. 2012.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