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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기 및 정보/- 제주도

제주도 유리박물관, 제주도의 숨은 명소 제주유리박물관을 아시나요?

by 혜강(惠江) 2012. 10. 5.

 

 

제주 유리박물관

제주도의 숨은 명소, 제주유리박물관을 아시나요?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리더'복숭아'님의 블로그

 

 

 

 

 

제주도 숨은 명소 제주유리박물관은 제주도 꼭 가볼만한곳인거 같아요.

 유리예술가들이 직접 셀계하고 만든 세계최고의 제주유리박물관 !!

 

 

저는 낮에 방문했지만은 야간에도 운영되고 있는 만큼 야간에는 불빛들이 들어와서 또 다른 유리작품들을 구경하는 재미를 주는 박물관이예요. 유리박물관의 특징은 1시간에 100명이 입장이 가능할 정도로 규모가 커요. 그래서 그런지 구경할꺼도 많고 입장료가 전혀 아깝지 않은 곳이예요. 아름다운 유리공원과 올레 숲길까지 다 유리공예를 만날 수 있어서 숨은 곳 하나하나 돌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작품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서 설명보다는 최대한 사진으로 소개해드릴게요.

입장료
성인 9,000원 / 청소년 8,000원 / 어린이 7,000원
( 유리체험등이 추가되면 약 2만원대 )
 

 

 

 

 

 

 

 

 

 

 

입장료를 끊고 바로 내려오는 동시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유리박물관의 매력! 날씨가 많이 추워서 그런지 제가 방문했을때가 오전이라서 그런지 사람은 많이 없어서 저는 오히려 사진 찍고 천천히 구경하기 너무 좋았어요 ~
 
칼바람에도 유리의 아름다운 작품을 구경하니깐은 추운지 모르고 구경했거든요 ^^ 무엇보다 유리이기때문에 햇살에 비치면은 반짝반짝 정말 이뻐요~ 사진상으로 전해 드리지 못하는 점이 아쉬워요 ㅠㅠ

 

 

 

 

 

 

 

 유리 박물관의 모든 것들은 유리박물관이라는 이름답게 온통 유리로 되어 있어요.

 

제주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유리 작품들이 깨질 꺼 같아서 불안한 느낌에 살펴보니깐은 정말 고정이 잘되어있더라구요.
 
괜한 걱정을 잠시 하면서 이제 구경을 시작했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로 유리작품들이 정말 많아요. 천천히 구경하고 여유있게 보내면은 1 ~ 2시간은 그냥 흘러갈꺼 같아요.

 

 

 


 

 

유리작품을 그냥 지나치시지 마시고 안으로 들어가서

구경하면은 또 다른 느낌이 있어요.
 
유리이기때문에 비칠때 여기저기 다양하게 비치면서

화장실에 거울을 보면은 앞과 뒤에 같이 유리가 있으면

자꾸 빨려들어가듯이 비치잖아요. 살짝 그런 느낌도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유리박물관 작품전시실이예요.
 
카페와 유리공예체험을 제외하고는 야외이기때문에

잠시 이곳에서 바람을 피해 구경하고 있어요~

 

 

 

 

 

 

 

 

아기자기한 미니어쳐도 된 유리들을 보면서 정말 정교하고 이쁜거 같다는 생각과 동시에 머리속에 비싸겠다는 생각이 ㅎㅎ

 

정말 유리공예는 힘든만큼 손가락만한것도 몇만원씩 그냥 넘더라구요.
 
더 정교하고 예술적일수록 더 비싸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돈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다시 작품의 세계로 ㅎㅎ 

 

 

 

 

 

 

 

 

작품마다 작품명과 함께 작가 그리구 이야기의 주제가 담아져있어요. 한 개 한 개 다 소개시켜드리기에는 아무래도 너무 많아서 직접 방문을 하셔서 보시면서 느껴보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사진으로는 하나의 아름다운 작품으로 봐주세요~ ^^

 

 

  

 

 

 

 

 

 

반짝반짝 투명한 예술이 선사하는 유리박물관의 유리들의 다양한 작품을 이제 또 야외로 나와서 볼께요~ 코스형식으로 자연스럽게 걸어가면서 다양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제주의 공기와 자연이 어울어지는 느낌 속에서 자연과 어울리게 테마된 유리들을 만나는 시간 !

 

   

 

 

 

 

 

 

 

 

 

이 미로 은근이 그냥 아무렇지 않게 걸어갈 줄 알았는데

 

1번 길을 잘못 들어서 다시 나왔다는 ㅎㅎ
 
단순하고 비치기 때문에 쉬울 줄 알고 뛰어갔던 저의 실수인가 봐요~

 

  
 

 

 

꽃과 자연이 하나 되고 나무와 유리가 하나 되어서

 

너무 멋진거 같아요.
 
지금 천국으로 가는 길의 유리와 함께 유리꽃의 아름다운 색과 반짝임을 보고 계시답니다 ^^

 

 

 

 

 

 

 

 

 

 

 

 

 

 

 

 

단순하게 보이지만은 같은 듯 서로 다른 색상과 길이 그리고 크기로

 

느낌이 다른게 요기만 살짝 보고 있어도 꼭 동화 속 하나의 장면들이 생각나는 거 같아요.
 
야외에 있는 유리들은 빛에 따라서 또 그늘에 따라서 느낌이 많이 틀려지는거 같아요.

 

 

 

 

 

 

 

 

 

 

 

 

 

피라미드 쪽은 아직 공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수리인가?

 

그래서 밖에서만 보았는데 들어가는 길에 서있는 유리들에 이렇게 아름다운 숨은 듯한 매력이 있어서 저도 모르게 사진을 찍은거 같아요~
 
유리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또 찍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여기는 유리카페예요. 온통 유리로 되어있어서

차한잔 하면은 기분이 색다를꺼 같아서 한잔 하고 싶었는데 아무도

안 계시더라구요 ㅎ

 


 

 

 

 

 

 

 

 

 

 

이렇게 한바퀴를 다 돌고나니깐 처음에 왔던 옆쪽길로 다시 돌아오게 되네요.

 

여기서 보면은 유리박물관이 한눈에 쏘옥 들어와요.
 
그러면서도 반짝 반짝 블링블링 너무 아름답고 또 제주만이 주는 느낌이 있는거 같아서

 

좋았어요 ^^ 사실 기대를 별로 안하고 갔는데 그래서 더 이쁘고 아름답게 즐기고 왔던거 같아요.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예동 4303
( 네비검색 : 제주유리박물관 ) 
전화번호 : 1588-0511 

 

 

<출처> 2012. 9. 24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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