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재교회 예수인기도회
기도·찬양·말씀으로 이어지는 감동의 2시간
인도 : 꽃재교회 김성복 담임목사
“기도는 거룩한 사람을 만들며,
기도하는 사람은 거룩한 세상을 만듭니다."
꽃재교회 예수인기도회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동안 꽃재교회 대예배실에서 축제와 감동 속에 진행됩니다. 이날은 심령이 갈급하여 찾아오는 본 교회 성도들과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다른 교회 교인들까지 함께 모여 구원해 주신 하나님에 대한 감사를 기쁨으로 찬양합니다. 아울러 갖가지 문제를 안고 찾아오는 분에게는 하나님만 주시는 위로와 소망을 갖게 합니다.
예수인기도회의 진행자는 당연히 김성복 담임목사님입니다. 2시간에 걸친, 기도와 찬양, 말씀을 선포하는 모든 과정을 직접 지휘하고 인도하십니다. 예수인기도회에 쏟는 김 목사님의 열정은 해외 선교를 위해 외국에 나가셨다가도 이 시간에 맞춰 반드시 귀국한다는 사실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수인 기도회가 성령 충만한 기도회로 이어지는 원동력은 전적으로 지칠 줄 모르는 목사님의 영성과 열정에서 오는 것이라고 할 수 있지요.
▲ 찬양을 인도하는 김성복 목사님
▲ 찬양을 인도하는 김성복 목사님과 찬양단원들
처음에는 “꽃재교회 주일은 금요일부터 시작됩니다”라는 표어를 내걸고 <금요심야기도회>라는 이름으로 진행하였으나 타 교회 성도들이 많이 참가하게 되면서 ‘예수인기도회’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예수인기도회란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그리스도인(人)'들의 기도회"인 동시에 "성령의 임재를 구하며 성령 안(in)에서 구원받은 자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도회"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누구든지 예수인기도회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그리스도 안에 한 형제임을 고백하며 성령 안에서 영성이 넘치는 찬양과 기도, 말씀을 들으며 2시간 동안 뜨거운 감동과 은혜를 체험하게 됩니다.
“기도는 거룩한 사람을 만들며, 기도하는 사람은 거룩한 세상을 만듭니다.“ 이 말은 기도하는 삶이 없이 거룩은 이루어지지 않으며,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는 한 세상은 더욱 밝은 세상으로 변화된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기도하는 시간만큼 더 소중한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다음 사진들은 2018년 7월 27일, 예수인기도회를 스케치하듯 정리한 것입니다. 분위기를 흐트러트리지 않기 위해 맨 뒷자리에서 찍은 탓에 각도가 좋지 않고 화질이 선명하지 않음을 양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일부 사진은 교회 홈페이지에 올려진 사진을 이용하였습니다.)
<기도>
기도는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과 소통하는 유일한 창문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이기에 우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대화합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과 영적으로 만나는 기도는 하나님께 바치는 예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도는 앉거나 혹은 일어서서 머리를 숙이고 눈을 감고 합니다. 팔을 벌려 높이 쳐들거나, 무릎을 꿇거나, 혹은 얼굴을 바닥에 대고 엎드려 하기도 합니다. 어떤 자세로 하든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얼마나 집중하느냐에 있으므로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꽃재교회 예수인기도회는 이 모든 자세가 동원됩니다.
<찬양>
찬양의 대상은 하나님 오직 한 분이십니다. 하늘과 땅, 바다의 모든 생명 있는 존재는 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하나님은 세상 만물의 창조주시며, 인간의 죄악을 사하시고 구원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찬양은 인간이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수단입니다. 따라서 모든 크리스천들은 자신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찬양을 드려야 합니다. 어느 곳에서 무엇을 하든지 자신이 드릴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동원하여 하나님이 행하신 크고 놀라운 권능을 찬양해야 합니다.
“할렐루야,
그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그의 능하신 행동을 인하여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광대하심을 좇아 찬양할지어다.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
소고 치며 춤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지어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시편 150:1~6)
꽃재교회 예수인기도회의 찬양에는 두 시간에 걸쳐 주제에 따라 보통 25~30곡의 찬양을 부릅니다. 2시간을 위해 기도회 시작 전, 한 시간의 리허설은 필수입니다. 그 수고와 노력들까지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입니다. 찬양은 김성복 담임목사님과 부목사, 찬양의 달란트를 받은 사역자들이 강단에서 인도합니다.
여기에 어린 영아들부터 유년부, 초등부, 소년부, 중등부, 고등부, 청년부, 청장년회, 남녀선교회, 실버들로 이루어진 20여개의 각종 중창단과 찬양단, 찬양대가 순번에 따라 특별 출연합니다. 그러니까 전교인 찬양 체제인 셈이지요.
찬양은 하나님만을 위한 것이지만, 찬양이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들은 물론 함께 찬양하는 다른 사람들도 감동시킬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지요. 그야말로 축제입니다.
"성령의 불꽃, 감동의 도가니"
<오프닝(opening) 기도>
정원에 물을 주려면 수도꼭지를 틀고 먼저 호스에 물을 가득 채웁니다. 왜냐 하면, 호스가 활력을 얻고 기운을 얻어야만 그 호수를 통해 물이 터져 나와 정원을 적실 수 있습니다. 오프닝 기도는 똑같은 원리입니다.
"하나님, 오늘도 예수인기도회가 성령충만, 은혜충만케 되길 원합니다. 주님이 함께 하셔서 먼저 주님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주시고, 닫힌 마음과 입과 귀를 열어주셔서 간절하게 기도하고 주님을 찬양하며 말씀을 듣는 가운데 샘솟는 기쁨과 감격을 안고 돌아가는 축복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 (찬양) 하나님은 나를 만드신 분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
너를 가장 많이 알고 계시며
너를 가장 깊이 이해하신단다.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너를 절대 포기하지 않으며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너를 쉬지 않고 지켜 보신단다. (중략)
그의 생각 셀 수 없고
그의 자비 무궁하며
그의 성실 날마다 새롭고
그의 사랑 끝이 없단다.”
2. (찬양) 나를 지으신 주님
“나를 지으신 주님, 내 안에 계셔
처음부터 내 삶은 그의 손에 있었죠.
그는 내 아버지, 난 그의 소유
내가 어딜 가든지 날 떠나지 않죠.
내 이름 아시죠 내 모든 생각도
내 흐르는 눈물 그가 닦아 주시죠”
<성령 임재의 기도>
성령 임재의 기도는 나에게 기도하도록 힘을 북돋아 주고, 영적으로 나를 이끌어 하나님과 연결해 주시는 끈이시기에 내 안에 성령을 모시는 기도입니다. 그래서 살아역사하시는 성령에 힙입기를 간구합니다.
“성령 하나님, 우리들의 어리석음과 부족함을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의 마음을 성령으로 덧입혀주십시오. 성령이 내 마음에 오셔서 헛된 마음을 제거해 주시고, 마음속 깊이 우러나는 존경으로 주님만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성령의 강력한 역사하심으로 영적으로 억압받고 혼돈 가운데 있는 우리의 영혼을 해방시켜주시고 주님이 주시는 평화와 안식으로 채워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 손정자 장로님과 유년부 교사와 아이들이 보입니다.
3. (찬양) 두 손 들고
“두 손 들고 찬양합니다.
다시 오실 왕 여호와께,
오직 주만이 나를 다스리시네.
나 주님만을 섬기리 헛된 마음 버리고,
성령이여 내 영혼 충만하게 하소서.
주님 앞에 내 생명 드리리라”
4. (찬양) 이 몸의 소망 무언가
“이 몸의 소망 무엔가 우리 주 예수뿐일세
우리 주 예수밖에는 믿을 이 아주 없도다
주 나의 반석이시니 그 위에 내가 서리라 ~“
5. (찬양) 주 은혜임을
“주 나의 모습 보네
상한 나의 맘 보시네.
나 주의 눈물 아네.
홀로 울던 맘 아시네
세상 소망 다 사라져가도
주의 사랑은 끝이 없으니
살아가는 이 모든 순간이
주 은혜임을 나는 믿네.
♬♬ <아비가일> 찬양 2곡과 율동
새내기 엄마들의 찬양 모임인 <아비가일> 찬양단의 찬양과 율동입니다. 아비가일은 남쪽 유다 사람 나발의 아내였다가, 남편이 죽자 다윗의 초기 아내들 가운데 한 사람이 되었고(Ⅰ사무 25), 길랍을 낳았습니다. 또 아비가일이라는 이름은 다윗의 누이(Ⅰ역대 2:16)이자, 압살롬의 군사령관 아마사의 어머니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 아비가일의 찬양 동영상
6. (찬양) 주 안에서 기뻐해
“주 안에서 기뻐해 주 안에서 기뻐해
주님 주신 기쁨으로 기뻐하라
주 안에서 기뻐해 주 안에서 기뻐해
우리의 힘은 주를 기뻐하는 것
기뻐 춤을 추며 크게 소리 높여
살아계신 주의 이름 내 마음 다해 찬양해
주를 바라볼 때 새 힘 주시리
우리의 힘은 주를 기뻐하는 것
무화과 나무 마르고 포도 열매 없어도
주님 늘 함께 하시니
나는 기뻐하고즐거워 하리로다”
7. (찬양) 나 기뻐하리
“나 기뻐하리 나 기뻐하리 나 기뻐하리
나 주 안에서 기뻐하리라
원수가 나를 무너뜨리려고
내 마음에 속삭였네
내 영이 깨어 넘어지지 않고
나의 믿음의 고백이 원수를 묶네.
나 기뻐하리 나 기뻐하리 나 기뻐하리
나 주안에서 기뻐하리라“
신나는 멜로디와 주님을 향한 기쁨과 믿음의 고백이 담긴 찬양입니다. 나 혼자가 아닌 주님이 있음에 우리는 기쁨이 넘치는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은혜를 간구하는 기도>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됩니다.
영혼이 메마르면 몸도 마음도 메말라 버립니다.
영혼이 지치면 몸도 마음도 삶도 무너집니다.
이 시간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우리 안에 주님이 살아 계셔서
영혼이 메마르지 않도록,
지치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항상 기쁨이 충만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8. (찬양) 주 음성 외에는
“주 음성 외에는 더 기쁨 없도다.
날 사랑하신 주 늘 계시옵소서
기쁘고 기쁘도다 항상 기쁘도다
나 주께 왔사오니 복 주옵소서”
9. (찬양)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변하여 새 사람 되고
내가 늘 바라던 참빛을 찾음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오심
물 밀 듯 내 맘에 기쁨이 넘침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10. 찬양(신실하심 놀라워 = 주님의 은혜 넘치네)
“주 신실하심 놀라워 죄인의 마음 흔드네
자비의 물가로 인도하시니 그 무엇도 끊지 못해
주여 기억하소서, 주 백성 자녀들
신실한 주님의 약속, 주님의 은혜 내게 넘치네
나를 향한 주 은혜“
<역경에서 승리를 염원하는 기도>
"인생은 고난의 연속이라고 합니다.
다윗이 위대한 지도자가 된 것은
그의 타고난 능력 탓이 아니었습니다.
그의 동료들과 함께
아둘람 굴에 몸을 숨기고 있었을 때
숨막힐 듯한 처지였지만
그는 누구를 탓하거나 자신의 불운을 탓하지 않았습니다.
그에게 남다른 신앙심과 신념,
비전이 있었기에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다윗과 같은 믿음으로
환란 가운데서 힘차게 일어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11. (찬양) 일어서리라
“환란이 닥쳐와도 슬픔이 몰려와도
나는 찬송할 수 있다네
그것은 주님의 사랑 그것은 주님의 능력
내 맘 속에 늘 함께 가득하네
쓰러질 것 같으나 다시 일어설 수 있음을
주님 말씀 붙들고 확신하네
넘어질 것 같으나 다시 회복할 수 있음을
주님 말씀 믿고서 기도하네
일어서리라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리라 주님의 능력으로
결코 죄악 세상 권세 나를 해치 못하리
주님이 항상 내 곁에 함께 하네“‘
12. (찬양) 주님은 아시네
“주님은 아시네 주 사랑하는 맘
이전보다 더 주님 알기 원해
내 맘을 다하여 주님께 고백해
주님만 위해 내 삶 다 드리네
위대하신 왕 내 맘에 한 소망
언제나 주와 함께 언제나 주와 함께
예수 나의 영혼의 구세주.
영원 무궁히 주님만을 나 찬양하리“
13. (찬양) 풀은 마르고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사40: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주의 말씀은 영원해
주의 말씀을 믿는 자 그의 구원을 얻으리
주의 말씀을 행하는 자 그의 능력을 보게 되리라.
주의 말씀은 영원해 영원해~ 영원해~ "
♬♬ <다윗키즈>의 찬양과 율동
꽃재교회 영아부 유아부의 찬양과 율동이 이어집니다. 귀엽고 깜찍한 모습이 너무나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말씀으로 잘 자라서 각 가정과 교회에 꼭 필요한 큰 인물이 될 것을 기대합니다.
14. (찬양) 예수님이 내 맘에 쏙
“예수님이 내 맘에 쏙 예수님
사랑이 내 맘에 쏙쏙쏙
예수님이 내 맘에 쏙
예수님 사랑이 내 맘에 쏙
나눠줘요 사랑을 예수님의 사랑을
온 세상이 알콩달콩 사이좋게 알콩달콩”
15. (찬양) 나의 발은 춤을 추며
“나의 발은 춤을 추며 나의 손은 손벽치며
나의 입은 기뻐 노래 부르네
내가 주께 찬양해 내가 주께 찬양해
내가 주께 찬양하며 주 사랑해“
<교회학교 여름성경학교를 위한 기도>
지금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교회학교가 여름성경학교와 여름 수련회를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무더위 가운데서도 모든 일정이 계획한 대로 은혜 가운데 순조롭게 진행 되고, 교회학교가 더욱 부흥하는 계기가 되게 하옵소서. 가르치는 교사들과 봉사자들에게 지혜와 건강을 지켜주옵소서. 또한 전교인 여름수련회도 온 교우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참가하여 말씀을 들으며 영적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아멘
▲ 꽃재교회 전경입니다. 우리 교회가 이 시대 교회의 사명을 다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다음 노래는 김성복 목사님이 개작한 노래로 이번 양평한화리조트에서 열리는 전교인수련회에서 함께 부를 노래입니다.
16. (찬양) 꽃재동산 - 김성복 목사 개사
(1) 꽃재동산 시온 백성 함께 모여서
기쁜 맘으로 찬송 부르네
주의 나라 소망하며 기도할 때에
성령 하나님 함께 하시네
(2) 믿음으로 사는 길이 어렵더라도
주의 전에 함께 모이면
성령님이 함께 하사 우릴 도우니
주의 백성들 승리하리라
(3) 하늘나라 바라보며 여기 서있네
나를 보소서 우리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만을 사모합니다.
나의 하나님 들어 주시네.
(후렴)
춤을 추며 노래하며 기도할 때에
우리 하나님 기뻐하시며 들으신다네.
춤을 추며 노래하며 기도할 때에
하나님 기뻐서 웃으시네.
▲ 이 날은 교복차림의 찬양사역자들까지 섰군요
<주님 자녀다운 삶을 소망하는 기도>
"하나님, 우리에게 가정을 주시고
사랑하는 자녀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정이 사랑으로 천국 되게 하시고
자녀들이 믿음으로 자라서
가정과 교회와 사회를 이끌어가는
큰 일꾼 되게 하옵소서. 아멘"
17. (찬양) 사랑하는 맘 주께서 주셨네
“사랑하는 맘 주께서 주셨네
언제까지 너를 사랑해
우리 사랑하는 노래 소리 들릴 때
하늘의 평화가 가득해
우리는 하나요 주 안에서 하나요 ~ “
18. (찬양) 주님 곁으로 날 이끄소서
“주님 곁으로 날 이끄소서 내 모든 것 다 드리며
주 음성 듣기 원하네 주님의 길로 인도하소서 (중략)
주님만이 내 모든 것 되시니 주님만을 더 알게 하소서”
19. (찬양)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는 나의 반석이시며 나의 요새시라 ~“
20, (찬양) 예수 열방의 소망
“예수 열방의 소망 예수 우리의 위로자
주는 온 땅의 영원한 소망
우리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사신 생명의 주
주님만이 소망이요 변함없는 반석이라 ~ “
21. (찬양) 새 힘 얻으리
“새 힘 얻으리 주를 바랄 때
주를 바랄 때 우리 주를 바랄 때
주님 통치하시네 소망 구원 주시는
당신은 영원하신 주 ~ “
♬♬ <조이플>의 찬양과 율동
젊은 청년들로 구성된 <조이플> 찬양단, 장차 교회를 이끌어갈 청년들의 힘찬 찬양이 이어집니다.
22. (찬양) 주님께 감사드리라
“주님께 감사드리라 주께 찬양드리라
기쁨으로 주께 나와 주의 이름을 찬양하라
나팔 불며 주 찬양하라 북소리로 찬양하라
모든 만물 소리 높여 찬양
마음 다하여 주를 찬양해”
23. (찬양) 할렐루야 살아계신 주
“할렐루야 살아 계신 주 죽음 이기시고
무덤에서 일어난 살아 계신 주님 영원히 계시네
그는 알파와 오메가 또 처음과 나중
죄악의 저주 끊고 완전한 자유 주셨네“
▲ 조이플 찬양 동영상
♬♬ 유년부 특송
다음은 유년부 특송입니다. 유년부는 지금 여름성경학교를 진햐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찬양을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입니다. 찬양곡은 2018년 감리교성경학교 주제가입니다.
▲ 유년부의 찬양과 동영상
24. (찬양) 내 이름 아시는 주님
“내 이름을 아시고 내
생각도 아시는 주님
숨어 있는 내게 다가와
아픔과 상처 만지시네.
내 이름을 아시고
내 생각도 아시는 주님
변함없는 그 사랑으로
연약한 나를 안으시네
성령님 지금 이 시간 나를 찾아오사
사랑한다고 말씀하시네
사랑과 위로와 따스한 손길로 부르시는 주
님 앞에 예배로 나아가네”
25. (찬양) 믿음의 영웅
“주 음성 들려오네 나와 함께 하시는 주
작고 약한 나를 세우신 능력 주남의 능력은 사랑 ~ ”
26. <김성복 담임목사의 설교>
예수인기도회는 증간중간의 멘트 외에 김성복 담임목사님의 10분간의 설교가 있습니다. 예수인기도회의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면서도 어떤 것이 올바로 성경을 해석하는 것인지를 설명하는 것에 중점을 둡니다.
설교를 통하여 하나님은 누구시며, 어떤 일을 하시는지 해설합니다. 또한 올바른 성도의 생활은 어떠해야 하는지 깨닫게 합니다. 촌철살인(寸鐵殺人)! 짧지만 핵심 있는 설교는 우리를 감동케 하고도 남습니다.
▲ 말씀하시는 김성복 담임목사님
▲총여선교회 찬양대의 헌금송 (사진과 동영상)
<성화의 삶과 교회부흥을 위한 기도>
"하나님, 주님의 자녀답게 살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육을 입고 태어난 저희는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자희 눈은 하늘을 쳐다보기보다는 세상으로 향해 있고,
마음은 세상 욕심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성화에 이르는 과정이 어찌 이리 멀고 험한지요.
진정으로 예수 닮기 원하오니.
주님 내 안에 오셔서 나를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113년 역사의 꽃재교회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교회는 말씀 안에서 은혜와 사랑을 나누는 공동체입니다.
성령 안에 하나 되어 영혼을 구원하고
사회와 국가를 구원하는 능력 있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7. (찬양)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보소서 주님 나의 마음을
선한것 하나 없습니다
그러나 내 모든 걸 주께 드립니다
사랑으로 안으시고 나 새롭게 하소서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내 아버지”
28. (찬양) 이 땅의 황무함을 보소서(원제: 부흥)
“이 땅의 황무함을 보소서
하늘의 하나님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우리의 죄악 용서하소서.
이 땅 고쳐 주소서
이제 우리 모두 하나 되어
이 땅의 무너진 기초를 다시 쌓을 때(중략)
부흥의 불길 타오르게 하소서
진리의 말씀 이 땅 새롭게 하소서
은혜의 강물 흐르게 하소서
성령의 바람 이제 불어와
오, 주의 영광 가득한 새 날 주소서
오, 주님 나라 이 땅에 임하소서”
<개인기도>
개인기도는 어떤 일정한 형식이나 습관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자기의 빌 바를 아뢰는 사적(私的)인 기도입니다. 개인의 신앙 생활에서 제일 중요한 시간이지요. 개인기도의 내용은 형편과 처지에 따라 다양한 내용으로 채워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기도를 드릴 때 기도자들이 주의해야 할 것은 자신을 위해서 기도할 때 적어도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헤아릴 필요가 있고, 자신만을 위한 기도가 아니라 이웃과 영적인 공동체라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타인을 위한 중보기도가 그 내용에 포함되어야 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에베소서 1장 17절-19절).
이렇게 기도와 찬양, 말씀으로 이어지는 예수인기도회에 몰입하다 보면 어느새 두 시간은 금방 지나갑니다. 언제나 마찬가지지만, 개인 기도까지 마치고 돌아오는 길은 생수처럼 흘러넘치는 은혜와 평안, 영적인 기쁨과 감격, 지혜와 깨달음, 영적 위로를 통한 두려움에서의 해방, 영적인 힘이 샘솟는 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이것이 예수인기도회가 갖는 매력이지요.
걸어서 교회에 올 수 있을 때까지, 은혜 넘치는 자리를 사모하며 교회로 향하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으리라 다짐해 봅니다. 할렐루야!
글·구성 남상학 (꽃재교회 원로장로)
'가족 및 교회, 학교 > - 교회, 신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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