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쁜 날
- 성탄
남상학
얘들아, 우리 모두
성탄을 보러 가자
어둠을 몰아내는 빛 되어
겨울 나라에 오신 손님께
별따라 수만 리 길 박사처럼
정성껏 예물 받쳐 들고
아기 예수를 맞으러 가자
기쁨의 캐럴 부르며.
※시가 있는 크리스챤 카렌다 제작을 위해 쓴 12월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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