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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관련/- 자작시(自作詩)

(시) 오늘은 기쁜 날(성탄)

by 혜강(惠江) 2020. 1. 5.

 

 

 

 

오늘은 기쁜 날

- 성탄

 

 

 남상학

 

 

얘들아, 우리 모두
성탄을 보러 가자
어둠을 몰아내는 빛 되어
겨울 나라에 오신 손님께

별따라 수만 리 길 박사처럼
정성껏 예물 받쳐 들고
아기 예수를 맞으러 가자

기쁨의 캐럴 부르며.

 

 

 

시가 있는 크리스챤 카렌다 제작을 위해 12월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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