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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관련/- 자작시(自作詩)

(시) 하늘과 새(비상)

by 혜강(惠江) 2020. 1. 5.

 

 

 

 

하늘과 새

- 비상

 

 

 남상학

 

 

하늘 보이는 곳에

작은 창을 내고

창공으로 솟구치는 새를 보네

영원의 끝을 만지고 싶어

끝없이 퍼덕이는 날갯짓

만남의 가슴 떨림으로

우러러보는 하늘 향해

새처럼 훨훨 날고 싶어라.

 

 

시가 있는 크리스챤 카렌다 제작을 위해 11월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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