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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관련/- 우리말배우기

우리말(5) - 아름답고 고운 우리말(다님길~ 됨새)

by 혜강(惠江) 2008. 3. 13.

* 우리말 배우기(5)  

아름답고 고운 우리말

 

(다님길~ 됨새)

 

 

다님길   : 사람이 다니는 길. [비슷]인도(人道).

다달거리다 : 말이 입에서 얼른 나오지 아니하여 연해 더듬다.

다대     : 헤어진 옷에 덧대고 깁는 헝겊조각.

다됨     : 다 만들어짐. 또는, 끝장이 남.

다따가   : 도중에 갑자기. 별안간

다떠위다 : 많은 사람이 한데 모여 떠들고 들이덤비다.

다라니   : 천장 귀틀에 그린 단청(丹靑)

다라지다 : 됨됨이 단단하여 여간한 일에는 겁내지 아니하다.

다라진 살 : 가늘고 무거운 화살.

다락같다 : (물건 값이) 매우 비싸다.

다락밭   : 비탈진 곳에 층이 지게 만든 밭.

다랍다   : ① 아니꼬울 만큼 잘고 인색하다. ② 때가 묻어 깨끗하지 못하다.

다로기   : 가죽으로 지은 긴 버선. 가죽의 털이 안으로 가게 지은 것으로 추운 지방의 주             민들이 겨울에 신으며 신발로도 쓰임. 피말.

다리기둥 : 다리를 받치고 있는 기둥. [유의어]교각(橋脚).

다리머리 : (숱이 많아 보이게 하려고) 다리를 덧드는 머리. [준말]다리.

다리아랫소리 : 답답하고 아쉬운 경우에 남에게 동정을 얻으려고 하는 말. [유의어] 각하성

다리품   : 길을 걷는 노력.

다림방   : ① 서울에서 쇠고기, 돼지고기를 파는 가게 ② 고급 음식점

다림판   : 기울지도 않고 똑바른가를 보는 제구. '다림'은 수평(水平)또는 수직(垂直)

               인지를 헤아려 보는 일.

다모토리 : 큰 잔으로 소주를 마시는 일. 또는 큰 잔으로 소주를 파는 집. *선술집.

다목다리 : 냉기로 인하여 살빛이 검붉은 다리.

다복다복 : 풀이나 나무 같은 것이 여기 저기 한데 뭉쳐 다보록하게 있는 모양.

다복솔   : 가지가 빈틈없게 많이 퍼져 소복하게 된 어린 소나무.

다부닐다 : 딱 다 붙어서 붙임성 있게 굴다.

다붓하다 : ① 떨어진 사이가 멀지 않다. ②호젓하다.

다솜     : '애틋한 사랑'의 옛말.

다슬다   : 물건이 닳아지거나 모지라지다.

다�아비 : 의붓아비. 계부(繼父).

다직     : 기껏.

다직해야 : 기껏 한다고 해야.

다짐기   : 다짐을 적은 서류. [유의어] 다짐장

다짐지기 : 다지는 일을 보는 이. 특히, 모임에서 '회원 관리자' 또는 '조직장'을 일컫는 말.

다회띠   : 끈목으로 만든 띠.

닥굿     : 닥 껍질을 벗기기 위해 찌는 구덩이.

닥종이   : 닥나무 껍질로 만든 종이. 한지가 이에 속한다.[참고]'한지'의 원료는 주로 닥나무 껍질

              로 중국에서 볏짚이나 버들잎이나 버드나무 껍질이나 갈대나 삼으로 특수한 용도의 종

              이를 만드는 법을 배워와 때때로 그것들로 종이를 만들기도 했지만 우리 나라 종이의

             대종을 이룬 것은 저지 곧 닥종이이다.

닥채     : 껍질을 벗겨낸 닥나무의 연한 가지.

닥풀     : 아욱과의 일년초. 밭에 재배함. 전체에 털이 있으며 키는 약 1m임. 여름에 황색

           꽃이 핌. 뿌리는 종이를 뜨는 데 사용됨.

닦달     : 몰아대서 닦아세움.

닦달맞다 : 바삐 해댈 만하다. 또는, 손질하여 매만질 만하다.

단가마   : 불에 달아서 뜨거워진 가마솥.

단거리   : ① 오직 하나뿐인 재료 ② 단벌 ③ 단으로 묶어 말린 잎나무 4. 큰단으로 흥정하는

             팔나무.

단골마루 : 층집의 아래층 지붕의 윗마루.

단내나다 : 몸에 열이 몹시 나다.(단내 - ① 높은 열이나 불에 눌어서 나는 냄새 ② 신열이

           높거나 숨이 가쁠 때 콧구멍에서 나는 냄새.)

단댓바람 : 단번에 곧장. [유의어]댓바람.

단물곤물 : 단맛이 나는 물과 푹 삶긴 물이란 뜻으로, '알짜나 잇속'을 비유하는 말.

단배     : 입맛이 있어서 음식을 달게 많이 먹을 수 있는 배.

단배 곯리다 : 음식을 달게 먹을 수 있게 배를 고프게 하다.

단배추   : 단을 지어 파는 덜 자란 배추.

단백사위 : 윷놀이의 마지막 판에 쓰이는 말.

단술     : 엿기름에 밥을 섞어 식혀서 끓인 음식. 감주, 감례, 감차, 예주.

단작맞다 : 매우 다랍다. 매우 인색하고 더럽다.

단작스럽다 : ① 하는 짓이 보기에 매우 치사스럽고 다라운 데가 있다. ② 보기에 인색하다.

단장고   : 매사냥에 쓰는 매의 몸에 꾸미는 치장.

단춤     : 기분 좋게 추는 춤.

닫긴깃   : 양복 저고리의 젖히지 않고 닫게 된 깃. [반대말] 제낀깃.

닫다     : 빨리 가다. 달리다. 동사.

닫히다   : '닫다'의 피동형.

달가림   : 지구의 그림자 속에 들어가 달이 보이지 않게 되는현상. '월식(月蝕)'.

달걀가리 : 달걀로 쌓은 가리. '달걀가리를 쌓았다 무너뜨렸다 하다'는 달걀로는 가리를 쌓을

           수 없다는 뜻으로,'쓸데없는 공상을 하다'를 비유하는 말.

달걀옷   : 달걀을 얇게 지져서 음식물에 입힌 것.

달게굴다 : 붙잡고 매달려서 조르다. 조급하게 조르다.

달구     : 집터를 다지는 데 쓰는 연장. 목달구, 쇠달구, 돌달구 등이 있음.

달구리   : 이른 새벽의 닭이 울 때.

달구비   : 달구처럼 몹시 힘있게 내리 쏟는 굵은 비. '달구'는 땅을 다지는 데 쓰는 둥근

           나무토막이나 쇳덩이 따위.

달구질   : 달구로 집 지을 터를 다지는 일.

달뜨기   : 달이 뜨는 것. [비슷] 달돋이. 월출.

달룽하다 : 달랑하다. 별안간 놀라거나 겁이 나서 가슴이 따끔하게 울리다.

달리다   : 힘에 부치다. 뒤를 잇대지 못하게 모자라다.

달보드레하다 : 연하고 달큼하다.

달소수   : 한 달이 좀 지나는 동안.

달아다니다 : 빠른 걸음으로 다니다. 또는, 바쁘게 돌아다니다.

달안개   : 달밤에 끼는 안개. 또는, 달빛이 안개처럼 뿌옇게 보이는 것.

달이다   : 끓여서 진하게 하다. 

달포     : 한 달쯤 된 동안.

달포해포 : (한 달 또는 한 해 남짓한 동안의 뜻으로) 매우 오랜 동안.

닭우리   : 닭을 넣어 기르는 우리. [유의어] 닭의장. 닭어리.

담배 가락지 : 입을 모아 가락지 모양으로 동그랗게 내뿜는 담배 연기.

담빡     : 깊은 생각이 없이 가볍게 행동하는 모양.

담숙하다 : 포근하고 폭신하다.

담싹     : 재빨리 움켜쥐거나 탐스럽게 안는 모양. [유의어]답삭.

답삭나룻 : 짧고 다보록하게 많은 수염.

답살비   : 댑쌀비. (댑싸리로 만든 비)

닷곱     : 다섯 홉. 곧 한되의 반.

닷곱 장님 : 반쯤된 장님이라는 뜻이니 시력이 아주 약한 사람을 이르는 말.

당나발   : 나발의 한가지. 보통의 나발보다 큼. 흐뭇해서 헤벌어진 입을 조롱해 일컫는 말.

당시론   : 아직, 또, 오히려 *?�야 겨시더라 당시론 일엇다

당아리   : ① 깍정이 ② 딱지, 껍데기

당알지다 : 마음이 당차고 야무지다.

당지다   : 눌리어 단단히 굳어지다.

당차다   : 야물지고 오달지다.

대갈마치 : ① 대갈을 박는 작은 마치 ② 세파를 겪어 아주 야무진 사람.

대갈못   : 대가리가 큰 못.

대갚음   : 남에게 받은 은혜나 원한을 그대로 갚음.

대거리   : ①상대하여 대들다(앞의 대는 반대할 대). ②밤낮으로 일하는 작업에서 일꾼이

               교대함을 일컬음.

대견하다 : 흐뭇하도록 마음에 흡족하다. 무던히 대단하거나 소중하다.

대고리   : 대오리로 엮어 만든 고리.

대공     : 들보 위에 세운, 마룻보를 받치는 짧은 기둥.

대궁     : 밥그릇 안의 먹다 남은 밥.

대꾼하다 : 기운이 지쳐 눈이 쑥 들어가고 맥없이 보이다.

단술     : 엿기름에 밥을 섞어 식혀서 끓인 음식. 감주, 감례, 감차, 예주.

단작맞다 : 매우 다랍다. 매우 인색하고 더럽다.

단작스럽다 : ① 하는 짓이 보기에 매우 치사스럽고 다라운 데가 있다. ② 보기에 인색하다.

단장고   : 매사냥에 쓰는 매의 몸에 꾸미는 치장.

단춤     : 기분 좋게 추는 춤.

닫긴깃   : 양복 저고리의 젖히지 않고 닫게 된 깃. [반대말] 제낀깃.

닫다     : 빨리 가다. 달리다. 동사.

닫히다   : '닫다'의 피동형.

달가림   : 지구의 그림자 속에 들어가 달이 보이지 않게 되는현상. '월식(月蝕)'.

달걀가리 : 달걀로 쌓은 가리. '달걀가리를 쌓았다 무너뜨렸다 하다'는 달걀로는 가리를

               쌓을 수 없다는 뜻으로,'쓸데없는 공상을 하다'를 비유하는 말.

달걀옷   : 달걀을 얇게 지져서 음식물에 입힌 것.

달게굴다 : 붙잡고 매달려서 조르다. 조급하게 조르다.

달구     : 집터를 다지는 데 쓰는 연장. 목달구, 쇠달구, 돌달구 등이 있음.

달구리   : 이른 새벽의 닭이 울 때.

달구비   : 달구처럼 몹시 힘있게 내리 쏟는 굵은 비. '달구'는 땅을 다지는 데 쓰는 둥근

             나무토막이나 쇳덩이 따위.

달구질   : 달구로 집 지을 터를 다지는 일.

달뜨기   : 달이 뜨는 것. [비슷] 달돋이. 월출.

달룽하다 : 달랑하다. 별안간 놀라거나 겁이 나서 가슴이 따끔하게 울리다.

달리다   : 힘에 부치다. 뒤를 잇대지 못하게 모자라다.

달보드레하다 : 연하고 달큼하다.

달소수   : 한 달이 좀 지나는 동안.

달아다니다 : 빠른 걸음으로 다니다. 또는, 바쁘게 돌아다니다.

달안개   : 달밤에 끼는 안개. 또는, 달빛이 안개처럼 뿌옇게 보이는 것.

달이다   : 끓여서 진하게 하다.

달포     : 한 달쯤 된 동안.

달포해포 : (한 달 또는 한 해 남짓한 동안의 뜻으로) 매우 오랜 동안.

닭우리   : 닭을 넣어 기르는 우리. [유의어] 닭의장. 닭어리.

담배 가락지 : 입을 모아 가락지 모양으로 동그랗게 내뿜는 담배 연기.

담빡     : 깊은 생각이 없이 가볍게 행동하는 모양.

담숙하다 : 포근하고 폭신하다.

담싹     : 재빨리 움켜쥐거나 탐스럽게 안는 모양. [유의어]답삭.

답삭나룻 : 짧고 다보록하게 많은 수염.

답살비   : 댑쌀비. (댑싸리로 만든 비)

닷곱     : 다섯 홉. 곧 한되의 반.

닷곱 장님 : 반쯤된 장님이라는 뜻이니 시력이 아주 약한 사람을 이르는 말.

당나발   : 나발의 한가지. 보통의 나발보다 큼. 흐뭇해서 헤벌어진 입을 조롱해 일컫는 말.

당시론   : 아직, 또, 오히려 *?�야 겨시더라 당시론 일엇다

당아리   : ① 깍정이 ② 딱지, 껍데기

당알지다 : 마음이 당차고 야무지다.

당지다   : 눌리어 단단히 굳어지다.

당차다   : 야물지고 오달지다.

대갈마치 : ① 대갈을 박는 작은 마치 ② 세파를 겪어 아주 야무진 사람.

대갈못   : 대가리가 큰 못.

대갚음   : 남에게 받은 은혜나 원한을 그대로 갚음.

대거리   : ①상대하여 대들다(앞의 대는 반대할 대). ②밤낮으로 일하는 작업에서 일꾼이

           교대함을 일컬음.

대견하다 : 흐뭇하도록 마음에 흡족하다. 무던히 대단하거나 소중하다.

대고리   : 대오리로 엮어 만든 고리.

대공     : 들보 위에 세운, 마룻보를 받치는 짧은 기둥.

대궁     : 밥그릇 안의 먹다 남은 밥.

대꾼하다 : 기운이 지쳐 눈이 쑥 들어가고 맥없이 보이다.

대끼다   : 경험을 얻을 만큼 무슨 일에 많이 시달리다.

대나물   : 너도개미자리과의 다년초. 산과 들에 남. 높이 1m. 잎은 피침형. 초여름에 흰

           꽃이 핌.

대동     : 푸주에서 쇠고기를 베어 파는 사람.

대두리   : ① 큰 다툼.② 일이 크게 벌어진 판.

대마루판 : 일이 되고 못 되는 것과 승패가 결정되는 마지막 끝판.

대매     : 승부를 마지막으로 결정하는 일. 단 두 사람이 마지막으로 우열을 겨루는 대매             를 '맞대매'라 함.

대모     : 바다거북. *대모갑 : 대모의 껍데기. 안경테 장식품 등을 만듦.

대모한   : 대체의 줄거리가 되는 중요한.

대물부리 : 대로 만든 담배 물부리.

대살지다 : 몸이 강파르고 강기가 있다.

대서다   : ① 뒤를 따라 서다.② 바싹 가까이 서다. ③ 대들다.

대서다   : ① 뒤를 따라 서다. ② 바싹 가까이 서다. ③ 대들어서 항거하다.

대수롭다 : 소중하게 여길만하다. 흔히 부정으로 "대수롭지 않은 일", "대수롭지 않은 물건"

           과 같이 쓰임.

대오리   : 가늘게 쪼갠 댓개비.

대우     : 이른 봄에 보리나 밀을 심은 밭이랑에 콩이나 팥같은 것을 간작(間作)하는 일.

           (대우파다 - 다른 식물을 심은 밭 사이의 이랑에 콩이나 팥등을 심다.)

대우갈이 : 갓모자를 갈아 고치는 일. *갓모자 : 갓의 양태 위로 우뚝 솟은 부분.

대자리   : 대오리로 엮어 만든 자리.

대접감   : 매우 굵은 종류의 납작한 감.

대종소리 : 표준어. 표준말.

대중     : 대강의 짐작.

대중하다 : 어떤 기준(基準).

대지르다 : 찌를 듯이 날카롭게 대들다.

대차다   : 몸집이 아주 큼직하다.

대청     : 대 안에 붙은 얇고 희 꺼풀.

대판거리 : 크게 벌어진 판국. (준말 ; 대판)

대패아가리 : 대팻밥이 나오는 구멍.

대팻손   : 대팻집 위쪽에 가로 댄 손잡이.

대푼거리질 : 땔나무를 푼거리로 사들이는 일.(푼거리 - 땔나무를 몇푼 받고 파는 일.)

대후비개 : 담뱃대나 대통을 후비는 데 쓰는 조그만 쇠갈고리.

댐나무   : 나무로 만든 기구에 마치질을 할 때 마치 자국이 안 나도록 두드리는 곳에 덧대             는 나무토막.

댑바람   : 북풍. 북쪽에서 부는 큰 바람. 말밑은 '뒤+바람'인데, 여기에 거센 바람이라는

           개념이 덧붙여져서 '대(大)+바람'으로 바뀐 말로 보인다. '뒤'는 북쪽을 뜻한다.

댓닭     : 닭의 한 종류. 비교적 크고 뼈대가 튼튼하며 근육이 발달되었음. 싸움은 잘하나

           알을 많이 낳지 못함.

댓두러기 : 늙은 매

댓바람   : ① 일에 당하여 맨 첫 번으로. ② 단번에 지체하지 않고 곧.

댕가리   : 씨가 달린 채 말리는 장다리.

댕가리지다 : 깜찍스럽게 달라지다.

댕기꼬리 : '댕기'를 홀하게 일컫는 말.

댕기다   : 불이 옮아 붙게 하다.

댕댕이바구니 : 댕댕이 덩굴의 줄기로 엮어 만든 바구니.

댕댕하다 : ① 힘이 세다. ② 켕기어서 팽팽하다. ③ 속이 옹골차다.

댕돌같다 : 돌과 같이 썩 단단하다.

더그매   : 지붕과 천장 사이의 공간.

더금더금 : 더한 위에 거듭하여 더하는 모양. < 더끔더끔

더기     : 고원(高原)의 평평한 땅. 본래는 '덕'.

더기     : 고원의 평평한 땅. 덕.

더껑이   : 걸쭉한 액체의 거죽에 엉겨붙어 굳은 꺼풀.

더께     : 덖어 찌든 물건에 앉은 거친때.

더넘스럽다 : 쓰기에 알맞은 정도 이상으로 크다.

더느다   : 끈, 실 등을 두 가닥을 내어 겹으로 드리다.(드리다 - ① 끈이나 줄을 땋거나

           꼬다. ② 댕기를 달다.)

더느다   : 끈, 실 같은 것을 두 가닥을 내어 겹으로 드리다.

더더기   : ① 한군데 더덕더덕 엉겨붙은 것. ② 알을 더듬는 사람.

더덕바심 : 더덕을 잘게 바수는 일.

더덜뭇하다 : 결단성이나 다잡는 힘이 모자라다.

더덜이   : 더하는 일과 덜하는 일. 더함과 덜함.

더뎅이   : 부스럼 딱지나 때가 거듭 붙어 된 조각.

더뎅이지다 : 때나 부스럼 딱지가 더덕더덕 엉겨붙다.

더리다   : ① 격에 맞지 아니하여 조금 떠름하다. ② 싱겁고 어리석다. ③ 다랍고 야비하              다.

더미씌우다 : 남에게 허물, 책임 등을 넘겨지우다.

더버기   : 무더기로 쌓이거나 덕지덕지 붙은 상태. 또는 물건.

더뻑     : 앞을 헤아리지 않고 경솔하게 덮치듯이 행동하는 모양

더위잡다 : (높은 데로 올라가려고) 무엇을 끌어잡다.

더펄이   : 성미가 덥적덥적하고 활발한 사람을 홀하게 이르는 말.

덕대     : 아이의 시체를 겨우 비바람을 가릴 정도로 허술하게 묻음. 또는 그 무덤.

덕석     : 추울 때 소의 등을 덮어주는 멍석.

덖다     : ① 때가 올라서 매우 찌들다. ② (냄비 따위로)좀 물기 있는 고기나 약재 따위를

           볶듯이 익히다

덜께기   : 늙은 장끼, 늙은 수꿩.

덜나다   : 잘 생기지 못하다.

덜룽스럽다 : 성미가 찬찬하고 차분하지 않게 보이다.

덜름하다 : 아랫도리가 드러나도록 입은 옷이 짧다.

덜미     : 목 아래 어깻죽지 사이. '뒷덜미', '목덜미'참고. 죽음의 위기에 직면했을 경우를

          "덜미에 사잣밥을 짊어졌다"고 함.

덜미꾼   : 꼭두각시놀음을 업으로 하는 사람.

덜퍽부리다 : 고함을 지르면서 푸지게 심술을 부리다.

덜퍽지다 : 푸지고 탐스럽다.

덤거리   : 못난 사람. 예전 새우젓 장사가 알통과 덤통을 갖고 다니면서 덤을 줄 때는 질             이 낮은 젓을 담은 덤통에서 꺼내어 주었다는 데서 생긴 말.

덤부렁듬쑥 : 수풀이 우거져서 그윽한 모양.

덤짜     : 덤이 되는 사람. 즉, 가욋사람.

덤터기   : 남에게 넘겨씌우거나 넘겨받은 걱정거리.

덤터기 쓰다 : 남의 걱정거리를 넘겨 받다.

덥보     : 덮는 보나 이불. 정선아라리에 영월군 덕포德浦를 '덥보'에 비유한 노래가 있다.

덧거리   : 사실보다 지나치게 보태서 하는 말.

덧게비   : 다른 것 위에 다시 덧엎어 대는 것.

덧기둥   : 이미 있는 기둥의 받는 힘을 나누거나 장식을 위하여 덧대는 기둥.

덧두리   : 정한 값보다 더 받은 돈. [유의어] 웃돈

덧물     : 얼음위에 괸 물.

덧살     : (사물의 요체가 아닌) 군더더기.

덧없다   : 속절없이 세월이 흐르다. 무상(無常)하다.

덧짊다   : 짊은 위에 더 짊다.

덧흙     : 덧깔아 주는 흙. [유의어] 객토(客土).

덩둘하다 : 매우 둔하고 어리석다.

덩실하다 : 건물 같은 것이 웅장하게 높다.

덩케덩케 : 걸쭉한 액체 따위가 덩어리로 엉기어 흐르거나 나오는 모양.

데김치   : 채소 따위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담근 김치.

데데거리다 : 말을 좀 더듬거리다. 또는, 퉁명스럽게 말하다.

데되다   : 됨됨이가 질적으로 잘 이루어지지 못하다.

데뚝하다 : 표가 나게 오뚝하다.

데밀다   : 들이밀다.

데시근하다 : 말이나 행동이 씨가 먹지 않고 미적지근하다.

데억지다 : 정도에 지나치게 크거나 많다.

덴겁하다 : 뜻밖의 일을 당하여 놀라서 허둥지둥하다.

덴덕스럽다 : 더러운 생각이 들어 마음이 개운하지 아니하다.

도거리   : 따로따로 나누지 아니하고 한데 합쳐서 몰아치는 일.

도깨비살림 : '재물이 있다가도 어느 결에 갑자기 없어지는 따위의 불안정한 살림살이'의

           일컬음.

도끼밥   : 도끼질할 때에 떨어져 나오는 나무의 부스러기.

도닐다   : 가장자리를 빙빙 돌아다니다.

도다녀오다 : 갔다가 지체하지 않고 올 길을 빨리 오다. '도다녀가다'란 말도 있음.

도담도담 : 어린애가 탈없이 자라는 모양.

도담하다 : 탐스럽고 아담하게 도드라지다.

도도하다 : 주제넘게 거만한 태도가 있다. 첫 '도'를 길게 발음함.

도두밟다 : 오르막길 같은 데에서, 발끝에 무게를 두어 힘들게 밟다.

도둑때   : 도둑이라는 누명.

도뜨다   : 말과 행동의 정도가 높다.

도래매듭 : 두 줄을 어긋매껴서 두 층으로 맺은 매듭.

도래뼈   : 팔꿈치의 둥근 뼈.

도래샘   : 빙 돌아서 흐르는 샘물.

도래솔   : 무덤의 가에 죽 둘러선 소나무.

도래송곳 : ① 붓두껍의 반쪽같이 생긴 송곳. ② 나사송곳.

도랭이피 : 포아풀과의 다년초. 풀밭에 남. 줄기는 약 50cm. 잎에 흰 털이 났음.

도련     : 두루마기, 저고리 자락의 끝 둘레.

도련치다 : 종이 따위의 가장자리를 가지런히 베내다.

도롱고리 : 조의 한 품종. 줄기와 열매가 희읍스름하고 까라기가 없음.

도롱이   : 우장의 하나. 짚, 띠 따위로 엮어 흔히 농부가 허리나 어깨에 걸쳐 두름.

도롱태   : ① 나무로 된 간단한 수레. ② 수리과의 새매.

도르다   : 몫몫이 나누어 돌리다. '르'변칙동사로 어미 '아'가 붙으면 '돌라'가 됨.

도르리   : ① 음식을 돌려 가며 제각기 내는 일. ② 똑같게 나누는 일.

도리     : 기둥과 기둥 위에 건너 얹어 그 위에 서까래를 놓는 나무.

도리기   : 여러 사람이 추렴하여 음식을 나누어 먹는 일.

도리깨   : 이삭을 두드려서 알갱이를 떠는 데 쓰는 연장. 기름한 막대기나 대나무 끝에 구             멍을 뚫고 도리깨꼭지를 가로 박아서 돌게 하고, 그 꼭지 끝에 휘추리 3∼4개를

           나란히 세로 달아, 휘두르며 치게 만들었다.

도리깨장부 : 도리깨의 자루인 장대.

도리깨침 : 먹고 싶어서 삼키는 침.

도리머리 : 머리를 좌우로 흔들어 거부의 뜻을 표하는 짓.

도리소반 : 둥글고 조그마한 상. [참고] '두리반'은 둥글고 큰 상.

도리암직하다 : 나부죽한 얼굴에 키가 작달막하고 몸매가 있다. *나부죽-하다 : 자그마한

               것이 좀 넓은 듯하다.

도리칼   : 행차칼의 별칭. *행차칼 : 죄인을 다른 곳으로 옮길 때 씌우던 칼.

도린곁   : 사람이 별로 가지 않는 외진 곳.

도림장이 : 도림질을 업으로 삼는 사람. *도림질 : 실톱을 가지고 널빤지를 오리고 새겨서

           여러가지 형상을 만든는 일.

도림질   : 실톱으로 널빤지를 오리거나 새겨서 여러가지 모양을 만드는 일.

도릿깻열 : ① 도리깨 장부에 달려 곡식 이삭을 후려치는 휘추리. *휘추리 : 1. 나무의 가늘             고 긴 가지. ② 가늘게 만든 매.

도마밥   : 식칼질 할 때 도마에서 나오는 나무 부스러기.

도막이   : 시골의 지주나 늙은이.

도사리   : ① 저절로 떨어진 풋실과. ② 못자리에 난 작은 잡초.

도섭부리다 : 모양을 바꾸어 다른 모습으로 변하다.(도섭 - 수선스럽고 능청맞게 변덕을

             부리는 짓.)

도수리구멍 : 도자기를 굽는 가마의 옆으로 난 불때는 구멍.

도숙붙다 : 머리털이 아래로 나서 이마 앞이 좁게 되다.

도스르다 : 무슨 일을 하려고 별러서 마음을 가다듬다.

도시다   : 물건의 거친 면을 칼로 곱게 깎아 다듬어내다.

도심질   : 칼 같은 것으로 물체의 가장자리나 굽은 곳을 도려내는 일.

도우미   : 행사 안내를 맡은 여자 요원. 1993 대전 엑스포(EXPO)에서 처음 만들어진 말.

          '도우(다)+미(여자)'의 결합. '도우--'는 '돕다'의 벗어난 줄기.

도지개   : 트집간 활을 바로잡는 틀.

도지기   : 기생과 세번째 상관하는 일.

도톨밤   : 도토리 같이 동그랗고 작은 밤.

도투락 댕기 : 어린 계집아이가 드리는 자줏빛 댕기.

도투마리 : 베를 짤 때 날을 감는 틀.

돈지랄   : ① 분수없이 돈을 함부로 쓰는 짓. ② 돈을 가지고 야비하게 구는 짓.

돈질     : 노름판에서 현금을 주고 받는 짓.

돈짝만하다 : 마음이 허황되게 부풀어 세상이 조그마하게 보임을 이르는 말.

돋가이   : 도탑게. 인정이나 사랑이 많고 깊게.

돋되다   : 사물이 점점 더 좋은 데로 변하여 나아가다. 진화하다. [반대말] 졸되다.

돋보이다 : 실상보다 더 좋게 보이다.

돋움요   : 솜을 두텁게 둔 요. '좌면도둠'이라고도 한다.

돋을 새김 : 모양 형상을 도드라지게 새긴 조각.

돋을볕   : 처음으로 솟아오르는 햇볕.

돋음갱이 : 총을 꿴 위에 모양을 내느라고 딴 줄을 덧대어 층 갱기를 친 미투리.(총 - 짚신

           이나 미투리들의 앞쪽에 두 편짝으로 박은 낱낱의 올.)

돋치다  : ① 돋아서 내밀다. ② 값이 오르다.

돌       : 생일. 주기(週期)(예전에는 '돐'로 썼으나 이제는 구별하지 않고 '돌'로 씀).

돌개치기 : 씨름에서, 순간적으로 빙 돌려 넘어뜨리는 기술.

돌꼇잠   : 누운 채 빙빙 돌면서 자는 잠.

돌니     : 이빨이 난 것처럼, 뾰족하게 날이 선 돌.

돌다리목 : 돌다리가 놓인 길목.

돌돌붓   : 볼펜.

돌띠     : 어린아이의 두루마기 따위의 등 뒤로 돌려 매게 된 옷고름.

돌라방치다 : 소용되는 무엇을 빼돌리고 그 자리에 다른 것을 살짝 대신 넣다. (준말)돌라

                치다.

돌라주다 : 몫몫이 나누어 여러구너데 나누어 주다.

돌림빵   : '한 여자를 여러 남자가 돌려가며 하는 강간'의 속된 말. [유의어]윤간(輪姦).

돌바기   : 한 돌이 된 어린아이.

돌비알   : 깎아 세운 듯한 돌의 언덕.

돌서더릿길 : 돌이 많이 깔린 길.

돌심보   : 속엣것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냉정한 마음보. 또는, 그런 마음보를 가진 사람.

돌심장   : 여간한 자극에는 감정이 움직이지 않고 뻣뻣해 있는 성질. 또는, 그런 성질의

              사람.

돌알     : 수정으로 만든 안경 알.

돌주먹   : 돌처럼 단단한 주먹.

돌쩌귀   : 문짝을 여닫기 위한 쇠붙이로, 암수 두 개의 물건으로 됨.

돌켰     : 실을 감고 풀고 하는 기구.

돌통대   : 흙이나 나무로 만든 담뱃대.

돌티     : 돌의 잔 부스러기.

돔방치마 : 동강치마.

돗내기하다 : 도급하다.

동개     : 활과 화살을 넣어 등에 지는 제구.

동개살   : 깃을 크게 댄 화살.

동거리   : 물부리 끝에 달린 쇠. *물부리 : 담배 설대나 궐련에 끼워서 입에 물고 빠는 물건.

동고리   : 버들로 둥글납작하게 만든 작은 고리.

동곳     : 상투가 풀어지지 않게 꽂는 물건.

동곳빼다 : 잘못을 인정하고 굴복하다.

동구래   : 동구래 저고리.

동구래깃 : 깃부리를 반원형으로 하는 옷깃 만듦새.

동구래저고리 : 길이가 짧고 앞섶이 좁으며 앞도련이 썩 둥글고 뒷길이보다 좀 긴, 여자

               저고리

동귀틀   : 마루의 장귀틀과 장귀틀 사이에 가로질러 청널의 잇몸을 받는 짧은 귀틀.

동글반반하다 : 생김새가 동그스름하고 반반하다 <동글번번하다.

동글붓   : 끝을 동그스름하게 만든 붓.

동끊기다 : ① 동안이 끊기다. ② 뒤가 계속되지 못하고 끊어지다.

동나무   : 단으로 묶어 땔나무로 파는 잎나무.

동난지이 : 게젓.

동달이   : 옛 군복의 하나. 검은 두루마기에 다홍색 안을 대고 붉은 소매를 달았으며 뒤를

           길게 텄음.

동닿다   : ① 끊이지 않고 이어지다. ② 조리가 맞다.

동댕이질 : 동댕이 치는 짓.

동떠나다 : 관계를 끊고 떠나다. '동'은 '외따로'의 뜻으로 쓰임.

동뜨다   : ① 다른 것보다 훨씬 뛰어나다. ② 동안 뜨다.

동띠     : 서로 힘이 같음.

동매     : 물건을 동여 매는 데 가로 묶는 매끼.(매끼 - 섬이나 곡식물 등을 묶는 데 쓰는

           새끼등속.)

동무장사 : 두 사람 이상이 같이 경영하는 장사.

동무장수 : 동무장사를 하는 사람.

동바     : 지게에 짐을 싣고 눌러 매는 줄.

동바리   : ① 툇마루나 자판 밑에 받쳐대는 짧은 기둥. ② 광산에서 구덩이 양쪽에 세워서

           버티는 통나무기둥.

동바릿돌 : 동바리를 괸 돌.

동발     : ①지게 몸체의 아랫부분.②동바리 *동바리 : 툇마루나 좌판 밑을 받치는 짧은

                기둥.

동방고리 : 동이보다 배가 부른 질그릇.

동배     : 사냥에서 몰이꾼과 목을 치키는 사람이 그 구실을 갈라 맡는 일.

동부     : ①광저기 ②광저기의 익은 열매.

동부레기 : 뿔이 날만한 나이의 송아지.

동산바치 : 원예사. 원정.

동살     : 새벽에 동이 터서 훤하게 비치는 햇살.

동실하다 : 동그스름하고 토실하다.

동아     : 박과의 일년생 재배 식물. 줄기가 굵으며 덩굴손으로 다른 것이 기어 오름. 잎은

             심장형. 여름에 황색꽃이 피고 과실은 호박 비슷함. 줄기가 굵으며 갈색 털이

             있음. 인도원산으로 맛이 좋음.

동아리   : ① 긴 물건의 한 부분. ② 패를 이룬 무리. 그룹(Group). 써클(Circle)

동아리방 : 같은 뜻을 가지고 패를 이룬 무리들이 모이는 방. '써클룸'을 다듬은 말.

동아리치다 : 동아리를 이루다.

동이닿다 : 조리가 맞다.

동이배   : 동이처럼 불룩하게 나온 배.

동이배지기 : 씨름에서, 상대방을 냉큼 배 위까지 들어올리는 배지기.

동자     : 부엌일. 밥 짓는 일.

동자아치 : 밥을 짓는 일을 하는 여자 하인.

동자치   : 밥짓는 일을 맡아 하는 여자 하인.

동저고리 / 동옷 : 남자가 입는 저고리.

동저고릿바람 : 의관을 갖추지 않은 차림새.

동죽조개 : 개량조개과의 조개. 개량 조개와 비슷하며 내각의 길이 표면은 황갈색임. 맛이

             좋아 식용함.

동줄기   : 마소에 실은 짐 위에 걸어 배에 둘러서 졸라매는 줄.

동치다   : 칭칭 휩싸서 동이다.

동티     : ① 흙을 잘못 다루어 지신을 놀라게 하여 받는 재앙. ② 공연히 건드려서 스스로 걱정이

               나 해를 입음을 비유하는 말.

동티     : 흙 따위를 잘못 다루어 지신의 노여움을 사서 재앙을 받는 일.

돛줄임줄 : 돛을 오르내리게 하는 줄.

돼지떡   : 알지 못할 물건이 지저분하기만 함의 비유.

되깍이   : 환속하였다가 다시 중이 됨. 또는 그 중.

되내기   : 속임수로 손을 써서 많아 뵈게 다시 묶은 땔나무.

되넘기   : 물건을 사서 곧 넘겨 파는 일.

되다랗다 : 묽지 않고 매우 되다.

되드리   : 한 홉의 십분의 일. 작.

되들다   : 얄밉게 얼굴을 쳐들다.

되뜨다   : 이치에 어긋나다.

되롱거리다 : 가벼운 물건이 매달려서 느리게 연달아 흔들리다.

되리     : 음모가 없는 여자.

되매기   : 참빗의 헌 살을 골라 다시 맨 빗.

되모시   : 이혼하고 다시 처녀 행세를 하는 여자.

되술래잡다 : 잘못을 빌어야 할 사람이 도리어 남을 나무라다.

되숭대숭 : 말과 짓을 함부로 하는 모양. [유의어]귀둥대둥.

되쏘는빛 : 광선이 물체에 부딪쳐 되비치는 빛. [비슷] 반사광(反射光)

되작거리다 : 물건을 찾느라고 이리저리 들추어 뒤지다.

되통스럽다 : 찬찬하지 못해 일을 잘 저지른다.

된물     : 빨래나 설거지를 하여 더럽고 흐려진 물. [유의어]구정물.

된불     : 바로 급소를 맞히는 총알.

된비알   : 몹시 험한 비탈.

된서리   : 늦가을에 아주 많이 내린 서리. [상대어] 무서리. 되게 내린 서리. 모진 재앙이            

              나 타격을 비유하여 '된서리'라고도 함.

된정나다 : 염증이 나다.

된판     : 일이 되어 가는 형편, 사태.

될끼     : 될 수 있는 가능성.

됨새     : 일이 되어가는 모양새.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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