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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관련/- 읽고 싶은 시

[스크랩] 외로운 섬

by 혜강(惠江) 2006. 2. 15.

  외로운 섬 /
미움도
시기도
질투도
비워라
비워라
더 비워라
다, 비워낸 자리
너무말간물에선송사리도살수없다했거늘...
아무도
와
살 수 없는 孤島.
ㅡ2006.2.14 치자향기

 
출처 : 블로그 > 외딴방 | 글쓴이 : 치자향기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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