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환희
- 개화(開花)
남상학
싱그런 봄 뜨락에
하늘 꿈 담아다가
인고의 땅에서
기도로 피운 눈물인가
신생하는 천지에
천사들의 고운 합창
온통 세상을 환하게 밝히는
반가운 복음이네.
※ 시가 있는 크리스챤 카렌다 제작을 위해 쓴 3월의 시
'문학관련 > - 자작시(自作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 새해 / 남상학 (0) | 2020.01.04 |
---|---|
(시) 사랑의 서사시(십자가) (0) | 2020.01.04 |
(시) 하늘 꿈꾸는 사람 (돌베개) (0) | 2020.01.04 |
(시) 꽃밭 / 남상학 (0) | 2020.01.03 |
(시) 어느 아침 / 남상학 (0) | 2020.01.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