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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관련/-문화일반

이석자 개인전 스켓치, “보시기에 좋았더라”

by 혜강(惠江) 2018. 6. 5.

 

 

이석자 개인전 스켓치

 

 

“보시기에 좋았더라”(SOLO EXHIBITION)

 

 

 

 

 

⊙ 기간 : 2018.5.18~2018.6.13

⊙ 장소 : 유디갤러리 (서초구 강남대로 309, 코리아비즈니스센터 지하1층) 

 

 

 이석자 화가의 개인전 “보시기에 좋았더라”(SOLO EXHIBITION)가 서초구 강남대로에 있는 유디갤러리에서 2018.5.18~2018.6.13 기간에 열리고 있다.

 

 이번 개인전은 유디갤러리 초대로 열리는 것으로, 그간 20여년에 걸쳐 그렸던 수채화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성경 말씀에서 영감을 받고, 하나님이 좋아하실 그림을 그려야겠다는 소망으로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꽃술의 노란 빛깔은 사랑의 핵(核)이고, 꽃잎 하나하나가 열리는 정수(精粹)를 화폭에 표현하는 것”이야말로 최선일 수 있다고 생각한 그는 꽃이 활짝 피는 절정의 순간을 캠퍼스에 담아냈다. 그는 사랑을 표현하기 위하여 꽃 중에서도 화려한 모란이나 장미 등을 주 소재로 삼았고, 그림의 심도를 더하고자 영역을 유화로, 아크릴로 확장하면서 무수히 붓질을 하여 색감과 명암을 선명하게 묘사해 나갔다. 그리고 아크릴 물감으로 배경을 찍어 떠받침으로써 꽃과 더욱 조화를 이루도록 표현함으로써 꽃의 이미지가 더욱 강렬하게 다가오도록 하였다.

 

 이러한 기법은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경지에 도달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탄생한 그의 작품은 작품을 감상하는 이에게 “절정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동”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다.  이석자 화가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이석자 화가의 경력

·전시 : 개인전 13회, 단체전 100여회

·수상 : 강남 미술대전 특선 및 입선 외 다수

·현재 : 한국미술협회, 한국 수채화 협회 회원, 환경 미술협회, 용인 여성작가회 회원 및 고문

 

 

 이 글은 은퇴 후에 만남을 통하여 우정을 다져나가는 <좋은 벗님네>의 전시장 방문 사진을 곁들여 그날의 모습을 스케치한 것입니다.  (정리 남상학)

 

 

 

 

 

 

 

 

 

 

 

 

 

 

 

 

 

 

▲작가 이석자, 김종기 부부 

 

 

 

작가 이석자, 이종임 사모

 

 

 

 

 

 

작가 이석자 사모로부터 작품의 설명을 듣고 있다.

 

 

이한수 회원이 작품이 훌륭하다고 격려하고 있다.

 

 

이한수 회원

 

 

장호찬 회원

 

 

이영배, 장호찬 회원

 

 

작품을 감상하는 김섬봉 회원 부부

 

 

이한수, 장호찬 회원

 

오른쪽으로부터 윤명자, 이석자, 이종임 사모

 

 

오른쪽으로부터 윤명자, 이종임 사모

 

 

오른쪽으로부터 이종임 사모, 장호찬, 이영배 회원이 환담하고 있다.

 

 

오른쪽으로부터 작가 이석자 사모, 이종임 사모, 장호찬, 이영배 회원

 

 

<사진> 우측부터 이한수, 김삼봉, 김종기, 장호찬, 이영배, 본인 남상학

 

<사진> 우측부터 김삼봉, 이석자, 이종임, 윤명자, 김종기, 이한수, 이영배

 

 

 

 

“보시기에 좋았더라”(SOLO EXHIBITION)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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