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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3

고성 당항포 관광지, 한국의 '쥐라기공원'에 가다 고성 당항포 관광지 한국의 '쥐라기공원'에 가다 트래블조선 ▲ 당항포관광지 공룡동산의 트리케라톱스 모형 우리나라 남해안 일대에는 한반도에 공룡이 살았음을 알려주는 공룡 발자국 화석이 많다. 그중 경남 고성군은 미국 콜로라도, 아르헨티나 서부 해안과 함께 세계 3대 공룡 발자.. 2018. 6. 22.
경남 고성, 쪽빛 바다에 감싸인 소박한 풍경 경남 고성 쪽빛 바다에 감싸인 소박한 풍경 먼저 찾아온 봄이 꽃들을 깨워주네 글·사진 박경일 기자 경남 고성의 무이산 정상 아래 절집 문수암을 차로 오르면 거대한 스케일의 이런 풍경이 눈 앞에 펼쳐진다. 해가 기울 무렵 부도 앞에서 스님이 자란만 (紫蘭灣)을 바라보고 있다. 자란.. 2017. 2. 16.
경남 고성, 옛적 공룡들의 낙원이었던 상족암과 공룡박물관 경남 고성 공룡들의 낙원이었던 상족암과 공룡박물관 글·사진 남상학 ‘고성’하면 누가 뭐래도 옛적 공룡발자국 화석을 먼저 떠올리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동안 통영, 거제의 자연 풍광을 즐기는 맛에 취해서 고성 땅을 밟으면서도 고성에 펼쳐진 천연기념물들을 그대로 지나쳤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이번 여행에서는 국내 최초로 문을 연 공룡테마박물관인 고성 공룡박물관을 비롯하여 억겁의 세월이 함축된 ‘노천 자연사박물관’이라 할 수 있는 상족암군립공원의 최고 매력 포인트 상족암을 찾아보기로 하였다. 따라서 나의 고성 여행은 천혜의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1억 년 전 백악기 대륙으로의 여행인 셈이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여 언덕 위로 올라서자 공룡을 상징하는 거대한 조형물인 공룡탑이 방문.. 2011.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