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도자공원, 도자 전시를 중심으로 한 체험형 복합문화공간
곤지암도자공원 도자 전시를 중심으로 한 체험형 복합문화공간 글·사진 남상학 경기도 광주는 조선 시대 500년간 왕실용 도자기를 생산했던 관요의 고장이다. 3,327㎡ 규모의 경기도자박물관이 자리 잡은 땅은 대부분 구석기 유적지이며, 조선 시대 왕실에 백자를 제조, 납품하는 관요가 운영되던 유서 깊은 곳이다. 일대 20만 평 규모의 곤지암 도자공원은 경기도자박물관을 비롯하여 도자 체험 교실, 이야기 마당, 숲속 오솔길 조각공원, 도자 쇼핑몰, 복합문화홀, 공연장, 구석기 체험마당, 중앙호수광장 등이 조성되어 있어 누구나 보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구성되었다. 경기도자박물관 경기도자박물관은 광주 관요는 물론 경기도에 소재하는 초기 청자와 백자에서부터 근·현대 도자에 이르기까지 유..
2022.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