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가볼 만한 곳 총 정리
인삼의 고장에 서린 충절의 역사
글·사진 남상학
금산은 1,500년의 재배역사를 자랑하는 고려인삼의 종주지이며, 전국 인삼 생산량의 80% 이상이 집산 거래되는 유통의 중심지로서 인삼과 관련되는 관광지가 많다. 또한, 조헌·고경명 등 의병의 숨결이 어려 있고, 대둔산과 서대산의 깊은 산골에는 각각 태고사·보석사와 신안사를 끼고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 탐방지 ◆
개심터 / 금산인삼관 / 금산인삼약령시장 / 금산인삼 전통시장 / 금산향교 / 대둔산 등산코스 / 태고사 / 칠백의총 / 권율 장군 이치대첩비 / 보석시 / 남이자연휴양림 / 백령성 / 적벽강 / 용호석 / 월영산 출렁다리 / 신안사 / 만인산 태조대왕태실 / 서대산
►개삼터
소재지 : 금산군 남이면 개삼로 101 일원 (성곡리 940), 문의 041-750-2381
인삼의 고장으로 유명한 금산에서 인삼을 최초로 심어서 재배하기 시작한 곳이다. 금산군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금산인삼은 이제는 그것을 뛰어넘어 세계 인삼의 종주국 대한민국의 위치를 공고히 하는 견인차로서 금산이 된 지 오래다. 금산인삼과 그것을 원료로 하는 다종다양한 관련 인삼 제품을 세계인이 찾는 오늘날이 있기까지는 먼 옛날 한 효자의 이야기에서 비롯된다.
지금으로부터 1,500여 년 전 강씨 성을 가진 처사 (이하 강 처사)가 일찍이 부친을 여의고 모친마저 병이 들어 자리에 눕자, 진악산 관음굴에서 정성을 들여 모친의 쾌유를 빌었다. 그러던 어느 날, 꿈속에서 산신령이 현몽하여 '관암불봉 암벽에 가면 빨간 열매 3개 달린 풀이 있을 것이니, 그 뿌리를 달여 드려라.'라는 계시가 있어 그곳을 찾아가니, 과연 그러한 풀이 있었다. 그 뿌리를 캐어 달여 드리니 모친의 병환은 완쾌되었고 그 씨앗은 지금의 남이면 성곡리 개안 부락에 심어 재배하기 시작했다. 인위적으로는 처음 재배하게 된 것이라고 전해진다.
당시 강처사가 재배에 성공한 인삼의 씨앗은 뿌리가 세 개가 달리고, 그 뿌리의 모습이 사람의 형태와 비슷하다 하여 ‘인삼’이라 불 리게 되었다고 한다. 강 처사가 인삼을 처음 재배한 곳은 금산의 진산 진악산(733.3m)이 동쪽으로 산의 줄기를 뻗어내려 양팔로 감싸 안는 듯한 형국의 골짜기 언저리의 산자락이다. 후대에 이러한 산의 형국을 이용하여 골짜기 위에 둑을 쌓고 저수지를 조성한 곳에서 500m 남짓 골짜기 끝에 시배지가 있다.
1500년 전 어머니의 병을 씻은 듯이 낫게 한 인삼을 신비하게 여겼던 강 처사가 처음으로 인삼 씨를 뿌렸고 마침내 재배에 성공한 기념비적인 이 땅의 이름은 개삼터라 이름을 붙였고, 이곳 개심터에는 산신령에게 받은 신비의 영약을 온 누리에 퍼지게 한 효자의 고마운 뜻을 기리기 위해 지은 개심각이 세워졌다.
개삼각에는 진악산 산신령이 강 처사에게 인삼을 하사하는 그림이 있으며 개삼각 앞에 강 처사의 생가 또한 재현해 놓았다. 금산군은 매년 금산인삼축제 첫날, 개삼각에서 인삼을 처음 재배하게 해준 진악산 산신령께 감사하고 한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인삼 제전을 군민의 정성을 모아 올리고 있다.
개심터테마공원으로 조성된 개심터는 인삼에 관련된 1500년 전 강처사라는 사람의 효행 설화를 소개하고 있다. 또 강 처사는 설화로 전해지는 인물이지만 추모 사당이 있고 금산인삼을 소개하기 위해 1년근부터 6년근까지 생육상태를 석비에 새겨놓고 있다.
►금산인삼관
소재지 : 금산군 금산읍 인삼광장로 30 (신대리 392), 문의 041-750-2621
금산인삼관은 재배 역사가 1500년에 이르는 금산 인삼에 관한 모든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인삼 종합전시관이다. 금산 인삼관은 금산군이 지역 특산물인 금산 인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1998년 설립했다. 전시관의 운영과 관리도 금산군이 맡아서 하고 있다.
대지 8786㎡, 건물면적 4173㎡의 규모인 인산관의 전시공간은 지하 1층, 지상 3층 등 총 4개 층으로 나뉘어 있다. 지구촌 유물관으로 사용되는 지하 1층에는 세계 여러 나라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1층 풍수인관에는 인삼의 재배 과정을 담은 디오라마를 비롯해 다양한 농기구와 인삼 실물을 전시한다. 2층에는 인삼약초관과 건강생애관이 있으며 이곳에서는 금산 인삼에 대한 설화, 인삼의 효능을 설명하는 자료, 특이한 인삼 등을 비롯해 국내외 인삼 제품이 주로 전시돼 있다. 3층 상도관에서는 조선 시대 인삼 무역을 독점했던 상인 임상옥에 관한 자료가 보관돼 있다.
►금산인삼약령시장
소재지 : 금산군 금산읍 인삼약초로 24 (중도리 24), 문의 041-753-3219
금산인삼약령시장은 금산군 중심가에 있는 인삼시장이다. 금산은 고려인삼의 종주지로서 전국 생산량의 80%가 거래되는 인삼시장이다. 또한 인삼과 함께 전국 약령시장으로도 발돋움하고 있다.
금산인삼약초시장 내에는 전통적으로 열려온 재래시장과 금산인삼국제시장, 금산수삼센터, 금산인삼호텔 쇼핑센터, 금산약초백화점 등이 있다. 타 지역에 비해 각종 인삼류 및 약초 등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매달 2, 7, 12, 17, 22, 27일에 열리는 오일장인 금산금빛시장장날엔 새벽부터 전국 각지에서 상인과 소비자들이 몰려온다.
인삼시장 주변에는 한약업도 크게 발전하여 유명한 한약방도 적지 않다. 한약을 달옂는 서비스업소가 읍내 곳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민속약 등 건강식품이 몰려있다. 금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차로 약 5분, 도보로 20분 거리에 있어 방문하기 편리하다.
►금산인삼 전통시장
소재지 : 금산군 금산읍 건삼전1길 20-8 (중도리 531-1)
전국 인삼 생산과 유통량의 80%를 차지한다는 금산 인삼시장은 단연 세계 인삼의 중심지이다. 실제 금산을 찾는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을 거리 어디에서나 쉽게 만날 수 있다.
금산 인삼을 취급하는 장소는 금산 약령시장, 금산 인삼국제시장, 인삼쇼핑센터 등 다양하다. 금산의 인삼을 이야기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은 인삼 구시장이라고 불리는 금산의 재래시장이다.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재래시장은 장이 서는 매 2, 7일은 말리지 않은 생물을 일컫는 수삼에서, 가공하지 않고 말린 백삼, 익히거나 쪄서 보관성을 높인 홍삼 등 모든 상품을 판매한다.
인삼은 다시 상품의 질과 재배 시기에 따라 직삼, 미삼, 파삼 등으로 나뉘는데, 다양한 인삼의 모습과 효능을 살펴보기 위해서는 인삼전시관을 찾아 미리 공부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재래시장은 인삼·약초 이외에도 다양한 품목들이 거래된다. 장날에는 볼거리와 먹을거리들이 풍성하고 전국에서 몰려든 인파로 활력이 넘친다.
►금산향교
소재지 : 금산군 금산읍 비단로 298 (상리4), 전화 : 041-750-2271
금산향교는 금산군 금산읍 상리에 있는 조선 시대의 향교로 1997년 12월 23일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원래 백학동(현재의 하옥리)에 건축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 정확한 창건 시기는 알 수 없고, 1684년(숙종 10) 현 위치에 재건립하였으며 1967년에 명륜당과 부속건물을 보수하였다.
조선 시대의 향교는 유학의 소양을 갖춘 선비를 길러내고 과거시험을 준비하여 관리를 양성하는 강학공간(講學空間)인 명륜당과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에게 배향하는 제향공간인 대성전 공간을 따로 배치하여 전학후묘식 배치를 하고 있으며 명륜당은 동재와 서재, 대성전은 동무와 서무라는 부속 건물을 갖는다.
조선 말기 교육제도가 바뀜에 따라 교육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고 있으며 초하루와 보름에 분향을 올리고 있다. 또한 향교에 소장된 판본 45종 171책과 사본 13종 17책은 이 지방의 향토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대둔산도립공원(금산지역)
소재지 : 금산군 진산면 청림동로 158 (행정리 4), 문의 : 041-635-6970
대둔산은 광범위하여 충남의 금산군과 논산시, 전북의 완주군에 걸쳐있는 산이다. 옛날에는 대둔산 하면 금산의 산으로 인식되어 왔는데, 완주군 쪽을 크게 개발하고 사람들을 끌어 들이면서 전북 또는 완주의 대둔산으로 인식되어 버렸다.
그러나 대둔산(879.102m)은 동국여지승람에 씌어있는 바와 같이 진산(珍山)의 진산(鎭山)이며 금산 땅이니 금산의 산이라 할 수 있다. ‘속리산 법주사’라 하듯, 대둔산을 주산으로 하는 옛절 태고사도 금산 땅에 있다. 비록 대둔산 전체에서 금산이 차지하는 지역의 비중이 작지만 분명 대둔산의 뿌리가 되는 태고사 자리가 대둔산의 중심지라는 점에서 금산 쪽의 주장이 설득력이 있다.
대둔산은 기암 괴봉들이 많고 그 바위 봉우리들이 수려하며 깨끗하다. 크지 않으나, 장한 맛도 있고 아기자기한 맛도 있다. 한쪽은 숲도 울창하며 계곡도 아름답다. 가을에 단풍이 기암괴봉과 어우러질 때는 황홀하기까지 하다. 또 임진왜란의 전적지이기도 하고, 태고사 절 앞의 암벽에 새겨진 ‘석문(石門)’이란 글은 우암 송시열이 쓴 글자로 알려져 있으며 갖가지 전설도 서려 있다.
경관이 수려한 대둔산은 금산, 논산, 완주 세 군이 차지하고 있는 지역마다 각각 특색이 있어 재미있다. 금산은 임진왜란 전적지와 천하명당인 태고사가 있고, 논산지역은 숲이 좋고 계곡과 개울이 좋으며, 완주지역은 기암 괴봉이 수풀처럼 서 있고 여러 가지 편의시설이 있다.
►대둔산 등산코스
겹겹의 암봉으로 이루어진 대둔산은 산 자체의 경치도 빼어나지만, 주봉인 마천대와 제2봉인 낙조대의 경관이 빼어나기도 하면서 다양한 암벽등반 코스가 있어서 산악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산이기도 하다.
3개 시군에 걸쳐있는 이 산의 명소가 3개 시군에 분산되어 있는 점 또한 재미있다. 완주군 운주면의 명소는 대둔산 케이블카와 마천대가 그것이고, 논산시 양촌면의 명소는 대둔산 수락계곡이다. 금산군 진산면의 명소는 어디일까? 천년고찰 대둔산 태고사와 대둔산의 제2봉 낙조대와 함께 암봉과 암벽으로 이루어진 대둔산의 산세를 가장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생애대(735m)가 그것이다.
금산군의 대둔산 등산코스는 태고사 길을 오르다 보면 태고사 광장에 이르기 전에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는 광장으로부터 산행을 시작한다. 광장에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하여 장군약수터를 경유하여 생애대에 오르고 다시 낙조대를 향하여 오른 다음 태고사를 경유하여 원점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태고사
소재지 : 금산군 진산면 청림동로 440 (행정리 512-1), 문의 041-752-4735
대둔산의 해발고도 878m 마천대 능선에 있는 사찰로, 신라 신문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 이곳은 원효가 12승지의 하나로 꼽은 명당으로, 한때는 대웅전만 72칸에 이르는 웅장한 규모를 자랑했다. 인도산(印度産) 향근목으로 만든 불상이 봉안되어 있었으나, 6·25전쟁으로 소실되었다.
금강산 마하연사와 동렬의 명찰로 서산대사의 법손 진묵대사가 오랫동안 수도하다 입적하였으며, 많은 고승 대덕을 배출하였다. 우암 송시열이 이곳에서 도를 닦으며 쓴 석문이 절 앞 암벽에 아직도 남아있다. 선생이 바위에 새긴 한자가 그것. 절 아래 거대한 바위 사이로 간신히 한 사람 지날 정도의 틈이 있는데 이 바위틈이 절의 일주문을 대신하고 있다. 이를 두고 우암 선생은 석문이라 했고 이 문에 한자로 석문이라 새겨 넣어 이곳이 태고사의 일주문임을 알리고 있다.
최근에 다시 지은 대웅전, 무량수전, 관음전 등의 여러 건물이 있으며, 이 태고사를 끼고 낙조대에 오르면 대둔산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칠백의총
소재지 : 금산군 금성면 의총길 50 (의총리 135-1), 문의 041-753-8701
임진왜란 때 순절한 의병장 조헌(趙憲) 등 700명 의사의 유골을 안치한 묘소로 1963년 1월 21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1592년(선조 25) 8월 18일, 제2차 금산싸움에서 조헌(趙憲)이 이끄는 의병과 승장 영규가 거느리고 있던 승병이 합군하여 고바야가와(小早川隆景]의 왜군과 금산성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였으나 중과부적으로 모두 전사하자 조헌의 문인(門人)인 박정량 등이 이곳에 유골을 모아 큰 무덤을 만들고 ‘칠백의총’이라 하였다.
1603년(선조 36) 중봉조헌선생일군순의비가 세워지고, 1634년에는 순의단을 세워 해마다 8월 18일에 제향을 올렸다. 1647년(인조 25) 종용사(從容祠)를 건립하여 700 의사의 신위를 모셨다. 그리고 1663년(현종 4) '종용사'라는 사액과 4결의 토지를 내려 춘추제향에 쓰게 했다.
그후 일제강점기에 일제가 사우와 의총을 허물고 일군순의비를 파괴한 것을 8·15해방 후 군민이 의총과 종용사를 재건하고, 국가에서 기념관·칠백의사순의탑 등을 새로 짓고 묘역을 조경하여 사적으로 지정했다.
►권율 장군 이치대첩비
소재지 : 금산군 진산면 대둔산로 191 (묵산리 432-8), 문의 041-750-2384
1991년부터 성역화 계획이 수립되어 사당, 비각 및 안내판, 내삼문, 외삼문, 담장을 정비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2000년에는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보석사
소재지 : 금산군 남이면 보석사1길 30 (석동리 117), 문의 : 041-753-1523
남이자연휴양림 · 금산생태숲
►남이자연휴양림
소재지 : 금산군 남이면 느티골길 200 (건천리 산 166), 041-753-5706
1996년 개장한 남이자연휴양림은 면적이 658만㎡로 1일 수용인원은 3,000명, 최적 인원은 2,200명이다. 금산군청산림과에서 관리한다.
휴양림에는 숲속의 집, 야영장, 산림욕장, 물놀이터, 등산로, 산책로, 체력단련시설, 야외교실, 어린이놀이터 등이 있다. 또, 금산생태숲이 조성되어 있다. 당일치기, 숙박(야영 포함) 모두 가능하며 숲 해설, 생태치유 숲길 체험, 목공 체험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휴양림을 감싸고 있는 선야봉에 오르는 등산로를 갖추고 있으며 정상부에 오르면 대둔산도 한눈에 볼 수 있다.
►금산생태숲
►백령성
소재지 : 금산군 남이면 건천리 산 1외 1필, 문의 : 041-750-2271
►금강 (적벽강), 수통마을
소재지 : 금산군 부리면 적벽강로 697 (수통리), 문의 041-750-2256
►용호석
소재지 :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 1006-45, 문의 : 041-750-2271
선사시대부터 유래된 유서깊은 강마을이다.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는 선사시대부터 고대를 거쳐 지금까지 유구한 역사를 두고 사람들이 살아온 유서 깊은 고장이다.
►월영산
월영산 등산은 기러기공원→월영계곡→능선삼거리→전망바위→안자봉→월영산→월영산표석→ 기러기공원 코스를 이용한다.
►월영산 출렁다리
소재지 :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 168-5, 문의 : 041-754-3837
이용시간은 하절기(3월~10월) 09:00~18:00, 동절기(11월~2월) 09:00~17:00이며, 매주 월요일과 명절 당일, 기상 악화 시 운행이 중단된다.
►신안사
소재지 : 금산군 제원면 신안사로 970 (신안리 54), 문의 041-752-7938
극락전 옆에 수조(水槽)로 사용되는 맷돌과 장대석·절구석재 등이 남아 있고 신안사로 들어서는 마을 어귀에는 종형(鍾形)의 부도 2기가 있다.
►만인산 태조대왕태실(太祖大王胎室)
소재지 : 금산군 추부면 마전리 산1-86, 1-66, 문의 : 041-750-2273
동쪽 능선에 만인루(萬仞樓)가 있으며 주변 일대가 조망된다. 만인산은 숲과 계곡이 아름다운 곳으로 등산로와 숲속 자연탐방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만인산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있다.
►서대산
소재지 : 금산군 추부면 서대리와 군북면 보광리의 경계, 문의 : 041-753-2662
◆탐방지
개심터 / 금산인삼관 / 금산인삼약령시장 / 금산인삼 전통시장 / 금산향교 / 대둔산 등산코스 / 태고사 / 칠백의총 / 권율 장군 이치대첩비 / 보석사 / 남이자연휴양림 / 백령성 / 적벽강 / 용호석 / 월영산 출렁다리 / 신안사 / 만인산 태조대왕태실 / 서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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