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해상국립공원 남해 금산
하늘 바다 병풍 삼아 산, 섬 위에 눕다
글 · 사진 = 지호영 기자
▲ 보리암에서 바라본 다도해의 전경
태조 이성계가 왕이 된 후 비단으로 산을 감싸겠다고 한 금산.
저마다 전설을 품은 기암괴석이 장엄한 금산 화엄봉 정상에 서면 굽이굽이 펼쳐진 산세와 300리 아름다운 바닷길이 장관을 이루며 한눈에 들어온다.
저마다 전설을 품은 기암괴석이 장엄한 금산 화엄봉 정상에 서면 굽이굽이 펼쳐진 산세와 300리 아름다운 바닷길이 장관을 이루며 한눈에 들어온다.
▲ 관음상에 절하며 기원을 드리는 관광객.
▲ 신선이 벗어놓고 갔다는 버선바위.(왼쪽) 화엄봉을 오르는 등산객
▲ 금산 정상에서 보이는 섬들
▲ 속계와 선계를 가른다는 쌍홍문
▲ 쌍홍문에서 내려다본 등산로
_ 산행 코스 : 복곡매표소-보리암-정상-보리암-복곡매표소
_ 소요시간 왕복 1시간(매표소-보리암 셔틀버스 이용) _ 난이도 초급 코스
_ 소요시간 왕복 1시간(매표소-보리암 셔틀버스 이용) _ 난이도 초급 코스
<출처> 신동아 2018.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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