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기 및 정보/- 부산. 경남

한려해상국립공원 남해 금산, 하늘 바다 병풍 삼아 산과 섬 위에 눕다

by 혜강(惠江) 2018. 3. 14.


한려해상국립공원 남해 금산


하늘 바다 병풍 삼아 산, 섬 위에 눕다



글 · 사진 = 지호영 기자



▲ 보리암에서 바라본 다도해의 전경


태조 이성계가 왕이 된 후 비단으로 산을 감싸겠다고 한 금산. 
저마다 전설을 품은 기암괴석이 장엄한 금산 화엄봉 정상에 서면 굽이굽이 펼쳐진 산세와 300리 아름다운 바닷길이 장관을 이루며 한눈에 들어온다.


▲ 관음상에 절하며 기원을 드리는 관광객.


신선이 벗어놓고 갔다는 버선바위.(왼쪽) 화엄봉을 오르는 등산객


금산 정상에서 보이는 섬들


속계와 선계를 가른다는 쌍홍문


▲  쌍홍문에서 내려다본 등산로



_ 산행 코스 : 복곡매표소-보리암-정상-보리암-복곡매표소  
_ 소요시간 왕복 1시간(매표소-보리암 셔틀버스 이용) _ 난이도 초급 코스


<출처> 신동아 2018. 3월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