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0원의 행복1 10,000원의 행복 10,000원의 행복 - 은퇴 후에 달라진 새로운 삶 - 글 · 남상학 지금은 ‘하바드 생’이지만 나도 언젠가는 동네 경로당이나 기웃거리는 ‘동경대생’이 될 것이고, 거동이 불편하면 방에 콕 틀어박혀 지내는 ‘방콕대생’이 될 것이다. '하바드생'으로 남아 있는 동안만이라도‘10,000원의 행복’에 감사하며 살아갈 것이다. ▲어느 봄날, 남산꽃길에서 내가 블로그 (http://blog.daum.net/nam-sh0302) 를 개설하고 나 자신을”라고 소개했더니, 어느 분이 “그림을 그리는 분이시군요. 저도 한때 그림을 그린 적이 있습니다.”라며 장황한 댓글을 달아주었다. ‘시솔길’은 내 홈피 (http://www.poemlane.com) 에서 따온 것으로 ‘시가 있는 오솔길’을 줄여서 한 말이고, ‘화백’.. 2011.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