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나광장1 로마와 바티칸 시국, 영화와 소설의 무대로 등장한 살아 있는 박물관 로마와 바티칸 시국 영화와 소설의무대로 등장한 살아 있는 박물관 진실의 입과 나보나 광장, 그리고 트레비 분수 글·사진 김원섭 여행사진작가 로마(Roma)와 바티칸 시국.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떨리는 곳. 수많은 여행자가 보고 싶어하는 살아 있는 역사 박물관이다. 찬란했던 제국의 역사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고 가슴을 울리는 예술작품이 곳곳에 산재해 있는 ‘역사와 예술의 도시’다. 또 영화 ‘로마의 휴일’을 시작으로 ‘글래디에이터’ ‘천사와 악마’의 주요 무대가 된 곳이기도 하다. ▲수백 년간 야만적인 행사가 열린 콜로세움의 야경. 여름밤이면 음악회가 열린다. 2004년 발간된 댄 브라운의 소설 ‘천사와 악마’는 이곳 로마와 바티칸 시국이 주요 무대다. 특히 산타마리아 델 포폴로 교회, 성 베드로 광장,.. 2009. 10.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