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지섬1 아차도, 작지만 무인가게․무인카페가 있는 아름다운 섬 아차도 작지만 무인가게·무인카페가 있는 아름다운 섬 글․사진 남상학 ▲주문도와 볼음도 사이의 작은 섬 아차도 주문도, 볼음도 탐방을 끝내고 마지막으로 아차도를 방문하기 위해 볼음도에서 10시 30분 아차도 행 카페리를 탔다. 아차도는 세 섬 중에서 가장 작다. 면적 0.67㎢, 해안선 길이 4.90km, 20여 가구에 40여 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하늘에서 본 아차도 정경 '아차'는 '아차(阿次)', 또는 '아차(阿此)'로 적으며 '소도(少島)'라고 한 옛 기록으로 보아, 본디 '작다'라는 뜻을 지닌 우리말이 아니었을까? ▲입항하기 전 배에서 찍은 아차도 마을 풍경 ▲멀리 아차도 선착장이 보인다. 오른쪽 선착장으로 내렸다가 오후에 나올 때는 왼쪽 선착장에서 탔다. 볼음도에서 아차도까지는 15분 거리,.. 2019. 9.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