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옥관1 순천문학관, 소설가 김승옥과 동화 작가 정채봉의 문학을 만나다. 순천문학관 탐방 소설가 김승옥과 동화 작가 정채봉의 문학을 만나다. 글·사진 남상학 ▲순천문학관 입구의 환영 표지판 순천만국가정원을 관람하고 나면 다음차례는 순천문학관과 순천만습지(순천만생태공원)이다.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순천문학관을 가려면, 꿈의 다리 옆에 있는 정원역에서 소형무인궤도열차 스카이큐브를 이용하면 좋다. 스카이큐브는 순천만으로 흘러가는 동천(東川)과 순천만생태공원을 이어주는 약 4.6㎞ 구간을 왕복 운행하는데 현재는 문학관까지 운행한다. 스카이큐브는 상공에 설치된 레일에 따라 운전자 없이 자동 운행한다. 10m 상공을 가로지르는 스카이큐브에 오르면 발아래 펼쳐지는 순천만정원과 동천의 풍경을 내려다볼 수 있다. 시속 약 40㎞로 달리고 정원역에서 문학관역까지 편도 약 12분이 걸린다. ▲순천문.. 2019. 6.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