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녕미로공원의 고양이1 김녕 미로공원, 헤맬수록 건강해지는 미로(迷路) 김녕미로공원 헤맬수록 건강해지는 미로(迷路) - 재미와 몰입과 즐거움을 동시에 해결 - 글·사진 남상학 추석 연휴를 맞아 제주도에 온 우리 가족이 처음으로 방문한 곳은 제주시 만장굴길 122(구좌읍 김녕리 산 16)에 있는 김녕미로공원이었다. 만장굴과 김녕사굴 중간에 있다. 제주도에는 미로공원이 여럿 있지만, 김녕미로공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미로공원이다. 우리가 김녕미로공원에 도착한 것은 오전 9시 30분이 지난 시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와 있었다. ▲ 기념품전과 매표소 ▲김녕미로공원을 설립한 프레드릭 H. 더스틴 교수의 활동사항을 알려주는 현판 ▲ 입장하기 전, 사전 안내도를 살펴본다 김녕미로공원은 외국인에 의해 이루어졌다. 제주대학교에 재직해 온 미국인 프레드릭 H. 더스틴(Fredrik. H. Du.. 2019. 9.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