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폭포(Gibbon Falls)1 옐로스톤 엿보기(3) : 노리스(Norris) 간헐천 지역 옐로스톤 엿보기(3) 노리스(Norris) 간헐천 지역 글·사진 남상학 우리는 올드 페이풀 지역을 먼저 보고, 서쪽 입구의 나들목인 매디슨(Madison)으로 올라와 다시 북쪽인 노리스(Norris)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이 지역의 간헐천을 보기로 했다. 노리스 지역에서는 거의 길목마다 간헐천, 가스 분출, 기타 신기한 현상을 수없이 볼 수 있다. 또한,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가장 뜨겁고, 오래되고, 가장 활동적인 열수 현상을 보여주는 곳이다. 옐로스톤에서 관찰된 가장 높은 온도는 노리스 지역인데 무려 237도에 달한다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간헐천인 스팀보트 가이저(Steamboat Geyser)가 이곳에 있는데, 무려 90~120m 정도 높이로 분출하는데 안타까운 것은 분출 시각을 예측할 수 없다.. 2015. 8.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