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당터1 익산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 백제 무왕이 꿈꿨던 또 다른 백제 익산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 백제 무왕이 꿈꿨던 또 다른 백제 글, 사진 문일식(여행작가) 백제의 고도 하면 충청남도 공주와 부여를 떠올린다. 그곳에는 백제의 도시라 불릴 만큼 다양한 역사와 문화재가 곳곳에 남아 있기 때문이다. 익산 역시 백제의 도시로 알려져 있지만, 공주나 부여처럼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익산은 백제 제30대 왕인 무왕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고장이다. 백제 무왕이 누구던가. 신라의 선화공주와 국적을 초월한 전설 같은 순애보를 남긴 왕이다.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으로 대표되는 백제의 또 다른 고장, 익산에 묻혀 있는 백제 이야기를 만나보자. 미륵사지를 둘러보는 가족 켜켜이 쌓인 시대의 흔적, 익산 왕궁리 유적 익산에는 백제의 궁궐터가 있었다고 전해지는 곳이 있다. 왕궁면 왕궁리다. .. 2012. 5.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