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얄 광장1 캐나다 퀘백, 프랑스보다 더 프랑스다운 도시 캐나다 퀘벡 '작은 프랑스' 프랑스보다 더 프랑스다운 도시 퀘벡의 일곱가지 F 1. 프랑스, France 프랑스의 옛 정취를 맛보고 싶으면 퀘벡으로 가라. 퀘벡은 ‘작은 프랑스’라는 별칭이 무색하지 않게, 프랑스의 분위기로 가득 차 있다. 오히려 프랑스보다 더 프랑스답다. 노트르담 성당을 비롯한 각종 프랑스풍의 건물들만을 염두에 둔 것은 아니다. 사람들은 프랑스어로 대화를 나누고, 프랑스식으로 사고한다. 인구의 95%가 불어를 하는 곳. 그래서 퀘벡은 캐나다에서도 이국이다. 1세기가 넘도록 이곳을 지배한 프랑스의 영향으로 퀘벡은 지금까지도 프랑스 스타일을 간직하고 있다. 미국의 한 저널리스트는 이곳을 “잘난 척하지 않는 파리”라 촌평했다. 영화 에서 사기꾼 프랭크 애버그네일 역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 2011. 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