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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오션로드2

호주 그레이트오션로드의 ‘폭풍 속으로’ 호주 그레이트오션로드의 ‘폭풍 속으로’ ▲그레이트오션로드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포트캠벨 지역의 12사도 바위군. ▲그레이트오션로드의 관문인 멜버른의 도심 ▲꽃과 바다가 어우러진 그레이트오션로드의 풍광. 신분을 감춘 자니가 처음 서핑을 하는 장면이나 보디 일당과 해변에서 풋볼게임을 즐기는 장면, 환상적인 파도타기 장면은 그레이트오션로드의 시발점에 해당하는 벨스비치(Bells Beach)에서 촬영했다. 빅토리아 주 최대도시인 멜버른에서 서남쪽으로 71㎞ 지점에 있는 이 해변은 영화 속 대화 내용처럼 서핑 마니아라면 누구나 아는 명소다. 연중 서핑을 즐길 수 있는 날씨, 다른 어느 곳보다도 높은 파도,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주변 풍경 덕분에 벨스비치는 서핑의 성지가 됐다. ▲해변으로 통하는 길 ▲벨스비치에서 .. 2007. 6. 25.
호주 멜버른, 펭귄섬과 그레이트 오션로드 등 볼거리 가득 호주 멜버른 오스트레일리아 제2도시 펭귄섬과 그레이트 오션로드 등 볼거리 가득 글·사진 남상학 새벽 6시 기상하여 간단히 아침식사를 마치고 브리스베인 공항으로 이동했다. 멜버른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다. 3시간 남짓 비행하여 멜버른 공항에 도착하니 11정각이다. 멜버른은 오스트레일리아 남동부에 있는 빅토리아주(州)의 주도로 시드니 다음 가는 제2의 도시이다. 포트필립만(灣)의 야라강 하류에 시가지가 형성되어 있다. 빅토리아 양식의 건물들이 늘어선 거리에는 수많은 초록빛 정원이 있어 중후하면서도 편안하며 밝은 인상을 준다. 시티는 플린더스 스트리트와 빅토리아 스트리트, 스펜스 스트리트, 스프링 스트리트로 둘러싸인 지역으로 멜버른에서 가장 번화한 곳으로, 질서정연한 도로 위로 트램이 달리 고 있으며.. 2005.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