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라스 성채1 산토리니, 수많은 여행자의 버킷리스트 산토리니 수많은 여행자의 버킷리스트 문유선 TRANELER 객원기자 ▲푸른 지붕과 흰 건물이 어우러진 이아마을의 풍경 / 참좋은여행제공 청량하고 청순한 이미지의 대명사 산토리니 섬(Santorini Island)은 수많은 여행자의 버킷리스트에 오른 여행지다. 산토리니는 화산 폭발로 생겨난 다섯 개의 화산섬이 모여 있는 그리스 최대의 휴양지이자 인기 신혼여행지이기도 하다. 산토리니의 아이콘은 피라(Fira) 마을과 이아(Oia) 마을. 파란 지붕을 얹은 흰색 건물들이 가파른 경사의 절벽을 따라 옹기종기 모여 있고, 절벽 끝자락에는 짙푸른 에게해가 빛난다. 이 벅찬 풍광 덕에 산토리니는 '에게해의 발코니'라고 불린다. ◇산토리니의 낮, 이아 마을 산토리니 북쪽 끝에 위치한 이아 마을은 하얀 건물과 파란 지붕.. 2019. 3.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