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도초도 온누리교회1 아펜젤러 순교기념교회, 감리교 초대선교사 순교의 얼을 찾아 군산 아펜젤러 순교기념교회 아펜젤러, 그 순교의 얼을 찾아 군산으로 글·사진 남상학 - 아펜젤러, 그는 ‘한국을 자유와 그리스도의 빛으로’ 인도하기 위해 썩어진 '한 알의 밀알'이었다. - ▲ 군산에 세워진 아펜젤러 순교기념교회와 기념관 ▲기념관 벽에 새긴 아펜젤러 순교 추모시 “아무도 밟지 않은 툭 트인 바다 밑 묘지, 많은 사람들이 함께 묻힌 무덤 속에 헨리 게르하르트 아펜젤러는 잠들어 있다. 그는 그의 품에 영혼을 안고 천국에 들어갔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를 놀라게 한 것은 큰 소리나 대포의 연기가 아니며, 폭풍 위의 거친 숨결도 천둥도 아니다. 다만 고요하고 작은 목소리 그리스도의 목소리 뿐” '아펜젤러 순교 추모시' 중 일부 2008년도 꽃재교회(구 왕십리감리교회) 장로부부수련회 장소로 초대 개.. 2008.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