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화도3

화성 가볼 만한 곳 총 정리, 융건릉 · 용주사에서 제부도·국화도·입파도까지 화성 가볼 만한 곳 총정리 융건릉 · 용주사에서 제부도·국화도·입파도까지 글·사진 남상학     경기도 화성은 정조와 그의 부모(사도세자와 혜경궁홍씨)의 무덤과 용주사가 있으며, 천주교와 기독교의 성지인 남양성모성지, 제암리3·1운동기념유적지가 있으며, 많은 관광객에게 사랑을 받는 제부도, 국화도, 입파도를 거느리고 있다. 역사적 향기와 바다 향기를 찾아 떠나보자.►융건릉/용주사 /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 / 화성독립운동기념관 / 남이장군 묘 / 남양향교 / 남양 성모성지 / 홍난파 생가 / 화성 당성 / 제부도 / 전곡항 / 궁평항 / 백미리어촌체험마을 / 국화도/입파도◄ 융건릉소재지 : 화성시 효행로481번길 21, (안녕동 187-1), 문의 : 031-222-0142   수원에서 화성과 행궁을 .. 2024. 5. 15.
국화도, 들국화가 많이 핀다는 아름다운 섬 국화도 들국화가 많이 핀다는 아름다운 섬 동쪽으로 매박섬(토끼섬), 서쪽으로 두지섬을 거느리고 있다. 글·사진 남상학 * 장고항 선착장에서 바라본 국화도 들국화가 많이 핀다고 해서 ‘국화도’ 라는 이름이 붙여진 섬. 섬이래야 동서로 400여m, 남북 2㎞의 길쭉한 모양을 하고 있는 작은 섬이다. 이 섬은 충남 당진 앞바다에 있으면서도 행정구역상으로는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에 속한다. 화성에 있는 매향리 포구에서 배를 타면 국화도까지는 직선거리로 18㎞, 배로 1시간 남짓 걸린다. 그러나 당진군 석문면 장고항에서 정기여객선을 타면 10여분 밖에 안 걸린다. 장고항이나 왜목마을에서 바라보면 국화도와 형제처럼 나란히 매박섬(토끼섬)이 떠 있다. 국화도는 장고항에서 바라보면 온통 소나무 숲이다. 섬을 뒤덮고 있는.. 2009. 9. 14.
화성 국화도, 물이 빠지고 세 섬은 하나가 됐다 화성 국화도 물이 빠지고 세 섬은 하나가 됐다 유연태 여행작가· '서울근교여행' 저자 '아무도 없는 곳에 가고 싶다'는 욕망이 문득 솟구치는 날에는 경기도 화성국화도(菊花島)에 가보자. 동서로 400여 m, 남북으로 2㎞에 불과한 이 섬은 전망 좋은 커피숍 하나 없어 외로움에 젖고 싶은 날 딱 좋다. 국화도의 외로움을 덜어주는 건 서북쪽에 있는 매박섬(토끼섬)과 남쪽의 두지섬이다. 썰물 때 바닷길이 열리면 사막 같은 바다 바닥을 걸어서 두 개의 무인도에도 발을 디뎌볼 수 있다. 11:10 국화도행 여객선 승선 국화도는 들국화가 많이 피는 섬이라고 그 같은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국화리에 소속된 섬이지만 여객선은 그러나 충남 당진군 석문면 장고항에서 타는 게 빠르다. 화성에 있는 매향.. 2008.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