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121호1 경북 안동, 국보 121호 하회탈과 함께하는 여행 경북 안동 국보 121호 하회탈과 함께하는 여행 안동민속박물관 : 경상북도 안동시 민속촌길 13 / 전화번호: 054-821-0549 글, 사진 김수정(여행작가) 안동은 불교문화가 많이 남아있는 다른 지역들과는 달리 유교문화가 뿌리 깊이 남아있으며 벼슬길을 탐하지 않고 학문을 숭상했던 안동양반들의 자존심과 자부심이 지금까지 잘 남아있어 대쪽같은 선비정신을 여행중에도 느낄 수 있는 멋이 살아있는 고장입니다. * 전통문화가 살아숨쉬는 안동 * 편안한 동녘마을이라는 뜻을 가진 안동을 일컬어 대한민국 정신문화의 수도라고 부릅니다. 척박한 산악지역인 경상북도에서 비교적 너른 땅을 차지하고 있는 안동은 불교문화가 많이 남아있는 다른 지역들과는 달리 유교문화가 뿌리 깊이 남아있으며 벼슬길을 탐하지 않고 학문을 숭상했.. 2012. 9.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