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1 봄이 가장 아름다운 '올래' 봄이 가장 아름다운 '올래' '걷는 제주'의 낭만을 찾아 걷다. 제주=글·사진 박경일 기자 ▲제주 올레길 20코스가 지나는 김녕 성세기 해변에서 한 쌍의 연인이 새파란 바다를 배경으로 이른바 ‘감성 사진’을 찍고 있다. 올레길을 걷다 보면 액자 속의 액자처럼 사진을 찍는 연인의 모습.. 2019.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