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리역1 정선 폐광여행 : 광부 샤워실에서 작품 감상하고, 석탄운반 옛길따라 눈꽃 트레킹 [정선 폐광여행] 광부 샤워실에서 작품 감상하고, 석탄운반 옛길따라 눈꽃 트레킹 정선 강정미 기자 사북탄광문화관광촌… 70~80년대 전성기 누린 동양 최대의 民營탄광 삼탄아트마인… 삼척탄좌 사무실 건물 4층규모 아트센터 변신 레일바이크 7.2㎞… 구절리역~아우라지역 철길 달리며 풍경 감상 ▲ 한때는 뜨거웠고 치열했던 과거의 시간을 간직한 채 폐광은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검은 탄가루 뒤덮인 옛 모습 그대로 또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해 현재로 이어지고 있다. 옛 동원탄좌 사북광업소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강원도 정선. ‘사북탄광문화관광촌’/임영근 기자 탄광의 시간은 멈췄지만 폐광은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때는 뜨거웠고 치열했던 삶의 현장. 검은 탄가루 뒤덮인 강원도 정선의 폐광은 과거의 .. 2018. 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