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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2

진한 감동의 호주 여행 진한 감동의 호주 여행 - 숭의가족 29명이 함깨 다녀온 해외연수 - 글 · 사진 남상학 “최소한의 경비로, 여러 지역을!”이란 슬로건에 맞게, 숙소는 전 지역의 유스호스텔을 이용하고, 식사도 많은 부분 직접 취사하기로 하고, 매식할 때에는 황제처럼 멋진 식사를 하기로 했다. ▲시드니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 오페라하우스 2002년 여름방학, 우리는 호주여행을 떠났다. “최소한의 경비로!”란 슬로건에 맞게 숙소는 전 지역을 유스호스텔을 이용하고, 식사도 많은 부분을 직접 취사하기로 하고, 매식할 때에는 황제처럼 멋진 식사를 하기로 했다. 또 가이드를 대동하지 않기로 했는데, 호주에 이민 가서 살고 있는 졸업생이 현지 가이드를 자청하였다. 14박 15일의 긴 일정, 29명의 대규모 인원을 감안하면 힘들고.. 2011. 7. 20.
호주 브리스베인, 옛 모습 그대로의 자연과 황금빛 해안 호주 브리스베인 (션사인코스트, 골드코스트) 옛 모습 그대로의 자연과 황금빛 해안 글·사진 남상학 숭의여고 교사 해외연수단 일행은 인천에서 대한항공 편으로 호주 시드니에 도착, 국내선 비행기(콴타스)로 갈아타고 첫 여행지 브리스베인에 도착했다. 호주는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큰 나라로 국토의 크기가 미국 본토의 48개 주를 합한 규모로 유럽보다 무려 50%정도 넓다 그러나 인구밀도는 1km3 당 2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낮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푸른 하늘, 반짝이는 금빛 모래사장의 해변. 캥거루가 뛰놀고 수많은 양과 소들이 풀을 뜯는 드넓은 평원,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가 연출해 내는 멋진 풍광 등 어느 곳과도 견줄 수 없는 다양한 풍미와 볼거리, 친절한 사람들. 차별화된 여행지로서 손꼽히는 나라 호주는 .. 2005.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