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화암사1 바쁜가? 그래도 훌훌 털고 떠나라 CEO 맞춤형 피서지 6선 바쁜가? 그래도 훌훌 털고 떠나라 몸과 마음 씻고 오면 힘이 ‘불쑥’ 글·사진=이신화 경제도 어렵고 나라도 시끄럽다. 예전처럼 훌쩍 떠날 여유는 없지만 그래도 삶에는 여백이 필요하다. 특히 24시간 일에 쫓기는 CEO에게 휴식을 통한 충전은 보약과도 같다. 가족과 자신에게 소중한 시간이다. 올여름 CEO가 입맛에 맞게 떠날 수 있는 숨어있는 국내 베스트 여행지 6곳을 추천한다. 명상에 제격인 사찰 찻집 정적이면서도 소소한 것에 매력을 느끼는 CEO라면 한적한 절집에서 차 한잔 마시면서 여가를 보내는 것도 괜찮을 듯하다. 미시령 고갯길 밑에 화암사(www.hwaamsa.or.kr, 고성군 토성면 신평리)라는 절집이 있다. 금강산 첫 암자라는 뜻으로 ‘금강산 화암사’라는 현판이 걸.. 2008. 7.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