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1 '겨울연가'의 배경 남이섬 : ‘판타지 같은 연가(戀歌)’가 흐르는 곳 '겨울연가'의 배경 남이섬 ‘판타지 같은 戀歌’ 흐르는 곳… 첫사랑의 설렘 만나다 글·사진 = 윤성은 문화평론가 ‘쿨투라’ 편집위원 ▲ 강원 춘천시의 남이섬 메타세쿼이아길. 드라마 ‘겨울연가’의 주인공 준상과 유진은 이 길에서 데이트하며 사랑을 키웠다. 드라마가 방영된 후 이 길은 관광 명소로 떠올라 해외의 한류 팬들이 꾸준히 찾고 있다. ▲ ‘겨울연가’의 한 장면. 준상과 유진이 남이섬 길을 자전거로 달리고 있다. 준상·유진이 사랑 확인했던 메타세쿼이아길·강변산책로 교통사고·10년 이별·재회… 행복과 상실의 시·공간 교차 촬영지 곳곳 연인들로 북적 1940년 이전엔 육지와 연결, 청평댐 완공되며 작은섬으로 2006년‘나미나라’로 바뀌어 동화책 공모전·年600회 공연 방문객 300만… 외국인이 30% ‘.. 2018.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