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은암자연사박물관1 강화 은암자연사박물관, 희귀한 자료 20만 점을 소장한 국내 최초 박물관 강화 은암자연사박물관 희귀한 자료 20만 점을 소장한 국내 최초 박물관 강화군 송해면 양오리 632-4번지(032-934-8873) 글·사진 남상학 금속공예가이자 조각가로 알려진 이종옥 관장이 46년간 전 세계 60여 개 국을 돌며 수집한 10만여 점의 표본과 자료들을 한데 모아놓은 한국 최초의 사설 박물관이다. 이곳에는 세계 각국의 희귀 패류, 곤충류, 조류, 화석류 등이 전시되어 있는 이 문화공간은 이종옥 씨가 사업차 미국과 유럽을 다니던 중 여러 자연사박물관을 보고 크게 느낀 바 있어 오랜 기간에 걸쳐 수집한 것을 전시하고 있다. 국내에서 자연사 자료를 가장 많이 소장한 이 박물관은 본래 서울특별시 마포구 구수동에 있었으나, 2001년 7월 강화군의 협조로 송해면 양오리 632-4번지 현재의 위치로.. 2010.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