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해변1 강릉, 세계가 주목하는 지금 강릉은 여전히 푸르다 강릉 세계가 주목하는 지금, 강릉은 여전히 푸르다 트래블조선 겨울과 봄 사이 그 애매한 계절에 다시 찾은 강릉. 바다는 시린 바람속에서도 여전히 푸른 빛을 내고, 올겨울 지구상에서 가장 큰 축제에 찾아온 이방인들은 옷깃을 잔뜩 여민 채 해변을 걷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개최로 인해 전 세계인들이 대한민국의 평창과 강릉을 올해꼭 찾아야할 여행지로 주목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의 CNN에서 ‘2018 DESTINATIONGANGRUENG’이라는 주제로 강릉을 소개하기도 했다. 외국인의 눈에 비친 자연과 역사의 도시 강릉, 그들은 과연 무엇을 발견했을까. 현저히 늘어난 외국인 여행객들과 동계올림픽의 흔적들로 아직까지도 찬바람이 휘몰아치는 강릉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기운으로 활기가 넘쳤다.. 2018.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