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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고성 구간2

해파랑길(하) : 강릉 솔향에 취하고… 마지막 코스 DMZ선 통일 염원 [떠나요, 봄으로… 해파랑길] (下) 강릉~고성 구간 강릉 솔향에 취하고… 마지막 코스 DMZ선 통일 염원 정성원 ▶ 응봉(해발 122m) 정상에서 내려다본 화진포 호수와 해변. 북한으로 이어진 해안선(오른쪽 위)도 아스라이 눈에 들어온다. /한국의 길과 문화 강원 강릉에서 고성까지의 탐방로 2.. 2017. 12. 11.
강릉~고성 구간(해파랑길 下), 이 봄에 해파랑길을 걸어보자 강릉~고성 구간 걷기 이 봄에, 해파랑길(下)을 걸어보자 - 강릉 솔향에 취하고… 마지막 코스 DMZ선 통일 염원 - 정성원 ▲응봉(해발 122m) 정상에서 내려다본 화진포 호수와 해변. 북한으로 이어진 해안선(오른쪽 위)도 아스라이 눈에 들어온다. /한국의 길과 문화 강원 강릉에서 고성까지의 탐방로 215㎞는 해파랑길 770㎞의 대미를 장식하는 구간이다. 강릉엔 유난히 소나무가 많다. 특히 솔바람다리에서 경포대를 거쳐 사천진 해변까지 이어지는 16㎞ 코스는 국내 최장 해송(海松) 길이다. 숲속의 푹신한 길을 걷다 보면 풋풋한 솔향과 바다 내음이 코를 간질인다. 안목항에선 40여개의 커피숍이 모인 강릉 커피 거리를 만난다. 동해를 바라보며 맛보는 커피 한잔이 운치 있다. 커피 거리에서 조금 걸어가면 호수.. 2017.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