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곶등대1 간절곶, 새천년의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 울산 울주 간절곶 새천년의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 글·사진 남상학 새해아침 동북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에 위치한 간절곶(동경 129도 21분 46초, 북위 35도 21분 22초) 이곳은 매년 새해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곳이다.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에 위치한 간절곶은 간절곶 등대가 잇는 근방의 넓은 지역이 바다에 불쑥 튀어 나온 일대를 범위(486.636㎡=약 147,000평)로 하고 있다. 자세히 말하면 등대가 있는 서남의 넓은 땅과 평리 등이 이에 속하고 동북으로는 송정과 솔개마을까지도 곶의 범위에 들어간다. 간절이란 이름은 먼 바다를 항해하는 어부들이 동북이나 서남에서 이 곶을 바라보면 긴 간짓대(긴 대로 만든 장대)처럼 보인다고 해서 ‘간절끝’ ‘간절갑’.. 2007. 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