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기념비1 3·1운동 현장에 꼿꼿이 선 기념비들, 지금도 만세를 외친다 2019 3·1운동 100년, 2020 동아일보 100년 3·1운동 현장에 꼿꼿이 선 기념비들, 지금도 만세를 외친다 “3·1정신 기리자” 시민-동아일보가 함께 세운 기념비, 전국에 12개 홍천, 안동, 강진, 임실, 영동… 방방곡곡에 독립혼 우뚝 조종엽 기자 01. 동아일보는 1960∼80년대 전국 3·1운동 주요 현장에 기념비를 세우며 3·1정신을 기리는 노력을 해왔다. 강원 홍천군 홍천읍 무궁화동산. 박영철 skyblue@donga.com·박영대 기자 “기미 3·1운동은 우리 민족정기를 민중의 토대 위에 꽃피게 한 장엄한 역사의 한 페이지였습니다.” 02. 경북 안동시 상아동. 1965년 동아일보 4월 1일자 1면에는 ‘3·1유적보존운동’을 알리는 사고(社告)가 실렸다. 동아일보는 그해부터 3·1운.. 2019. 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