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조선일보 문평 당선작1 2018 조선일보 신춘문예 문평 당선작 : 문학의 안쪽으로 손 내밀겠습니다 / 소유정 [문학평론 당선소감/문학평론 부문 심사평] 소유정 [문학평론 당선소감] 문학의 안쪽으로 손 내밀겠습니다 소유정 열 살 터울 오빠의 책장은 말 그대로 미지의 세계였습니다. 발음하기도 어려운 이름의 작가가 쓴 책을 꺼내 들고 무슨 뜻인지도 모른 채 읽어나갔습니다. 알지 못했던 세계.. 2018.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