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시조1 2012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시조 - 외계인을 기다리며(양해열) 2012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조 당선작 외계인을 기다리며 - 양해열 끽해야 20광년 저기 저, 천칭자리 한 방울 글썽이며 저 별이 나를 보네 공평한 저울에 앉은 글리제 581g*! 낮에 본 영화처럼 비행접시 잡아타고 마땅한 저곳으로 나는 꼭 날아가리 숨 쉬는 별빛에 홀려 길을 잃고 헤매.. 2012. 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