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섬1 여수 상화도·하화도, 같은 이름 다른 정취, 2도(島) 2색(色) 여수 상화도·하화도 같은 이름 다른 정취, 2도(島) 2색(色) '나 홀로 섬' 스스로 고립당한 4시간 '무한 자유' 여수 = 글·사진 박경일 기자 ▲전남 여수시 화정면 상화도. 바다가 보이는 언덕의 묵은 밭에서 이점덕(78) 할머니가 봄볕 아래서 캐낸 쑥을 배낭에 가득 담아 돌아갈 채비를 하고 .. 2019.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