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미술관1 미술 요술에 빠진 제주, 별 흩부린 듯 2만 송이 빛이 피었다. 글·사진 박경일 기자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의 차밭 ‘다희연’의 공간에서 27일 개막하는 ‘제주 라프(LAF·라이트아트페스타)’의 대표 전시작품인 ‘오름’.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조명 아티스트인 브루스 먼로의 작품이다. 제주의 공간에서 느낀 에너지를 광섬유 다발과 2만1500개.. 2018. 7.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