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스 뮌스터 성당1 스위스 취리히, 평화로움이 묻어나는 호반의 도시 스위스 취리히 평화로움이 묻어나는 호반의 도시 여행레저신문 성연호 기자 사람들이 행복과 더불어 가장 원하는 것은 바로 ‘평화’가 아닐까 싶다. 끊임없이 반복되며, 이어져 오고 있는 전쟁의 역사를 하루빨리 없애고, 진정한 평화를 꿈꾸고 있다. 중립국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스위스는 ‘평화’를 가장 잘 반영하는 나라 중 하나다. 그중에서도 스위스 취리히주의 취리히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가장 살기 좋은 도시’이다. 어떤 점에서 취리히가 그토록 각광을 받고 있는지, 평화로운 나라 스위스의 취리히로 떠나보자. *취리히 전경 - 첨탑의 도시 취리히에는 교회와 성당의 수가 많다. 편안한 마음으로 도시 중심을 거닐다. 취리히 국제공항에 내려 가장 먼저 느끼게 되는 것은 바로 한적함이다. 이 공항은 8회 연속 유럽을 대.. 2012. 3.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