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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오션로드2

호주 그레이트 오션로드, 기암괴석 늘어선 해안도로 달리다 캥거루와 “헬로~” 호주 그레이트 오션로드 기암괴석 늘어선 해안도로 달리다 캥거루와 “헬로~” 멜버른(호주)=오종택 기자 243㎞ 길이 그레이트 오션 로드, 아찔한 절벽과 12사도 바위 이어져 산책하기 좋은 멜버른의 골목들 걷다 지치면 트램 타고 한 바퀴 “그레이트 오션 로드는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입니다. 호주인도 가장 가보고 싶어하는 곳이죠.” 가이드의 너스레를 이해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호주 빅토리아주의 그레이트 오션 로드는 이름 그대로 엄청난 풍광을 자랑하는 해안도로였다. 차를 타고 도로를 달리다 파도가 조각한 기암괴석을 감상하고, 벼랑을 따라 걷다가 캥거루를 마주치기도 했다. 고혹적인 도시 멜버른과 함께여서 그 풍광이 더 오래 기억에 남았다. 01.호주 그레이트 오션 로드. 해안선 앞에 늘.. 2018. 11. 17.
진한 감동의 호주 여행 진한 감동의 호주 여행 - 숭의가족 29명이 함깨 다녀온 해외연수 - 글 · 사진 남상학 “최소한의 경비로, 여러 지역을!”이란 슬로건에 맞게, 숙소는 전 지역의 유스호스텔을 이용하고, 식사도 많은 부분 직접 취사하기로 하고, 매식할 때에는 황제처럼 멋진 식사를 하기로 했다. ▲시드니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 오페라하우스 2002년 여름방학, 우리는 호주여행을 떠났다. “최소한의 경비로!”란 슬로건에 맞게 숙소는 전 지역을 유스호스텔을 이용하고, 식사도 많은 부분을 직접 취사하기로 하고, 매식할 때에는 황제처럼 멋진 식사를 하기로 했다. 또 가이드를 대동하지 않기로 했는데, 호주에 이민 가서 살고 있는 졸업생이 현지 가이드를 자청하였다. 14박 15일의 긴 일정, 29명의 대규모 인원을 감안하면 힘들고.. 2011.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