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슈 온천1 규슈 4대 개성파 온천마을 (유후인·구로카와·이부스키·우레시노) 규슈 4대 개성파 온천마을 유후인·구로카와·이부스키·우레시노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규슈에는 유후인을 시작으로, 온천순례에 제격인 구로카와온천, 모래로 온천을 즐기는 이부스키, 숨겨둔 성지 우레시노까지 개성강한 4색 온천이 이어진다. ○ 예술감성 가득, 오이타현 ‘유후인’ ▲유후다케 연봉을 조망하는 유후인의 노천탕(사진제공=규슈관광추진기구) 규슈온천 벳부를 지나쳐 그 아래 작은 온천마을인 유후인은 예술과 온천의 거리로 칭해지며 연인들의 최고의 데이트장소로 사랑받는 온천마을이다. 유후인은 유후다케로 대표되는 수려한 자연풍광과 아기자기한 숍과 공방들이 늘어서고, 미술관과 예술적 감각이 넘치는 거리풍경이 시선을 자극하는 유서 깊은 온천명소다. 크고 작은 고급료칸들이 늘어서고 유후다케 산악을 조망하는 노천탕도 있.. 2018. 8.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