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대교1 단양 아쿠아리움, 국내 최대 민물고기 수족관 단양 아쿠아리움 국내 최대 민물고기 수족관이 단양에 들어섰다 글, 사진 : 유연태(여행작가) 아쿠아리움 입구를 지키고 있는 쏘가리 조형물 최근 충북 단양군에 단양팔경의 인기를 앞지르는 명소가 등장했다. 바로 다누리아쿠아리움이 단양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됐다. 140여 종, 1만 5,000여 마리의 민물고기가 시원한 수조와 해저 터널을 마음껏 헤엄치며 관람객들에게 수중 세상의 신비를 선사한다. 남한강에는 어떤 민물고기들이 살아갈까 다누리아쿠아리움은 국내 최대 민물고기 생태관이다. 80여 개의 수조에서는 국내 어류 83종 1만 3,000여 마리, 해외 어류 62종 2,000여 마리가 살아간다. 수조에 채울 수 있는 물의 양만 해도 854톤이다. 바다에 사는 물고기가 아닌 민물고기만으로 이만한 규모의 아쿠아리움.. 2012. 8.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