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카와 온천마을1 일본 구로카와 온천, 400년 전통 간직한 온천마을 일본 구로카와 온천 400년 전통 간직한 온천마을 한 손엔 입욕패, 다른 손엔 지도… '검은 강'의 순례객들 구로카와(일본)= 이동휘 특파원 ▲ 구로카와 온천마을에서 가장 큰 노천탕인 야마비코료칸의 선인탕. 온천에서 뿜어져 나온 수증기가 규슈의 새벽 찬 공기를 제치고 온천탕 위에 살며시 떠 있다. 노천탕에 혼자 들어앉아 새소리를 들으며 몸을 데우면 잠시나마 신선이 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 구로카와 온천마을 료칸조합 그 흔한 편의점도 없어 숲과 계곡에 숨겨진 조용한 온천마을, 검붉은 유황온천 많아 '黑江'이라고 불려 年100만명 찾는 온천마을, '센과 치히로…'배경 된 신메이칸 료칸 '미쉐린 그린' 별 2개 오쿠노유 온천탕 유명 미인탕 순례, 1300엔 입욕패 사면 20여곳 중 3곳 입장 하루 3번 .. 2018. 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