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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카와2

규슈 4대 개성파 온천마을 (유후인·구로카와·이부스키·우레시노) 규슈 4대 개성파 온천마을 유후인·구로카와·이부스키·우레시노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규슈에는 유후인을 시작으로, 온천순례에 제격인 구로카와온천, 모래로 온천을 즐기는 이부스키, 숨겨둔 성지 우레시노까지 개성강한 4색 온천이 이어진다. ○ 예술감성 가득, 오이타현 ‘유후인’ ▲유후다케 연봉을 조망하는 유후인의 노천탕(사진제공=규슈관광추진기구) 규슈온천 벳부를 지나쳐 그 아래 작은 온천마을인 유후인은 예술과 온천의 거리로 칭해지며 연인들의 최고의 데이트장소로 사랑받는 온천마을이다. 유후인은 유후다케로 대표되는 수려한 자연풍광과 아기자기한 숍과 공방들이 늘어서고, 미술관과 예술적 감각이 넘치는 거리풍경이 시선을 자극하는 유서 깊은 온천명소다. 크고 작은 고급료칸들이 늘어서고 유후다케 산악을 조망하는 노천탕도 있.. 2018. 8. 30.
일본 구로카와 온천, 400년 전통 간직한 온천마을 일본 구로카와 온천 400년 전통 간직한 온천마을 한 손엔 입욕패, 다른 손엔 지도… '검은 강'의 순례객들 구로카와(일본)= 이동휘 특파원 ▲ 구로카와 온천마을에서 가장 큰 노천탕인 야마비코료칸의 선인탕. 온천에서 뿜어져 나온 수증기가 규슈의 새벽 찬 공기를 제치고 온천탕 위에 살며시 떠 있다. 노천탕에 혼자 들어앉아 새소리를 들으며 몸을 데우면 잠시나마 신선이 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 구로카와 온천마을 료칸조합 그 흔한 편의점도 없어 숲과 계곡에 숨겨진 조용한 온천마을, 검붉은 유황온천 많아 '黑江'이라고 불려 年100만명 찾는 온천마을, '센과 치히로…'배경 된 신메이칸 료칸 '미쉐린 그린' 별 2개 오쿠노유 온천탕 유명 미인탕 순례, 1300엔 입욕패 사면 20여곳 중 3곳 입장 하루 3번 .. 2018.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