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시키 아이비스퀘어는1 일본 단풍놀이 : 단풍에 물들고, 사케에 취하고, 온천에 적시고 일본 단풍놀이 단풍에 물들고, 사케에 취하고, 온천에 적시고 오카야마(현) 간사이 = 이혜훈 기자 ▲3대 정원인 고라쿠엔. 에도 시대를 대표하는 정원으로 도쿄돔의 3.5배 넓이를 자랑한다. 조명과 단풍, 연못의 조화가 신비롭다./일본정부관광국(JNTO) 제공 그래서 좋아하고 그러나 사랑한다. 일본 여행이 그렇다. 가지 말아야 할 이유를 대자면 몇 개도 말할 수 있지만, 나쁜 남자에게 빠져 헤어나올 수 없는 마음으로 이끌린다. 쌀쌀한 바람에 마음이 가을을 타기 시작하면 더욱 그렇다. 한국은 단풍이 절정을 치닫고 있지만, 일본 오카야마(岡山)현과 간사이(関西) 지방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단풍을 즐기다 밤에 지역 사케 한 잔과 온천욕을 하고 잠들면 에도 시대 쇼군이 부럽지 않다. 쇼군의 가을 "히메지성을 보지.. 2018. 11. 10. 이전 1 다음